전문대생의 진로적응성 유형 잠재프로파일 분석과 예측변인의 영향 검증Classifying Latent Profiles in Career Adaptability of Junior College Students and Analyzing Determinants
- Other Titles
- Classifying Latent Profiles in Career Adaptability of Junior College Students and Analyzing Determinants
- Authors
- 김나리; 전주성
- Issue Date
- Apr-2024
- Publisher
- 충북대학교 교육개발연구소
- Keywords
- 전문대생; 진로적응성; 계획된 우연기술;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관여행동; junior college students; planned happenstance skills;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occupational engagement
- Citation
- 한국교육논총, v.45, no.1, pp 317 - 343
- Pages
- 27
- Journal Title
- 한국교육논총
- Volume
- 45
- Number
- 1
- Start Page
- 317
- End Page
- 343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ssu/handle/2018.sw.ssu/49566
- DOI
- 10.55152/KERJ.45.1.317
- ISSN
- 2950-8924
2950-9092
- Abstract
- 본 연구는 전문대생의 진로적응성 잠재프로파일 유형을 분석하고, 유형 구분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변인을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충청남도 소재 B전문대학에 재학 중인 282명의 전문대생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분석, 상관분석, 잠재프로파일분석, 일원변량분산분석, 다항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문대생의 진로적응성 유형은 ‘진로적응 중하집단’, ‘진로적응 상집단’, ‘진로적응 보통집단’, ‘진로적응 하집단’, ‘진로적응 중상집단’ 등 다섯 가지로 도출되었다. 둘째, 전문대생의 진로적응성 유형 간에는 계획된 우연기술,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관여행동의 하위변인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전문대생의 진로적응성 유형 구분에 계획된 우연기술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관여행동이 영향을 미쳤다. 분석결과를 토대로 전문대생의 진로적응성을 높이기 위한 학교 차원의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는 시사점을 도출하였으며, 연구의 제한점과 이를 보안할 후속연구를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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