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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중학생의 패스트푸드 소비형태와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유형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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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오성천-
dc.contributor.author장재선-
dc.date.available2020-02-28T14:42:32Z-
dc.date.created2020-02-12-
dc.date.issued2015-
dc.identifier.issn1225-4339-
dc.identifier.urihttps://scholarworks.bwise.kr/gachon/handle/2020.sw.gachon/11714-
dc.description.abstract본 연구에서는 일부 중학생을 대상으로 패스트푸드의 소비형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패스트푸드소비형태와 식생활 라이프스타일과의 관계를 분석하여 청소년의 패스트푸드 선택에 있어서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일반적인 특성을 분석결과, 성별로는 남자 137명(51.1%), 여자 131명(48.9%)으로 나타났고, 학년은 1학년 83명(31.0%), 2학년 103명(38.4%), 3학년 82명(30.6%)으로 나타났다. BMI 는 저체중, 정상군, 과체중이 각각 94명(35.1%), 138명(51.5%), 36명(13.4%)으로 정상체중이 가장 많은 반면, 저체중 학생도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자기 체중의 생각은 적당하다 106명(39.6%), 살찐 편 93명(34.7%), 마른 편 36명(13.4%) 순으로 나타났으며, 한 달 용돈은 5만 원 이하 217명(81.0%), 5만 원에서 10만 원 46명(17.2%), 10만 원 이상 5명(1.8%)으로 나타나중학생인 경우 5만 원 이하가 대부분으로 나타났다. 2.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문항별 기초통계량을 분석한 결과, 평균은 2.95점으로 나타났으며, 문항 중 ‘나는 식품을 살 때 유효기간을 항상 확인한다’는 응답이 3.75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크론바하 알파계수는 0.792로서 우수한 신뢰도를 보였다. 3. 패스트푸드 소비형태에 따른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패스트푸드 선택 영향 요인은 미각추구, 유행추구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5). 패스트푸드선택 기준에서는 편의추구, 안전추구 라이프스타일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p<0.05), 특히 건강추구와 안전추구 성향은 영양문제를, 미각추구, 편의추구, 유행추구 성향은 광고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패스트푸드의 섭취 횟수는 건강추구, 편의추구, 유행추구, 안전추구 서향 라이프스타일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5). 즉, 패스트푸드의 섭취횟수가 한 달에 1~2회인 경우 건강추구와 안전추구 라이프스타일 성향이 높은 반면, 매일인 경우는 편리추구 성향이 높게나타났다. 패스트푸드 먹는 경우는 편의추구 라이프스타일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는데(p<0.05), 특히 친구를 만날 때와 식사대용에서 편의추구 성향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4.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의 5가지 요인인 건강추구, 미각추구, 편의추구, 유행추구, 안전추구와 패스트푸드 소비형태의 요인 중내향추구(맛, 칼로리, 영양)과의 관계를 회귀분석한 결과, R2= 0.186, F=11.958로 유의수준 p<0.05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났다.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의 요인 중 건강추구(β= 0.487, p<0.05) 과 안전추구(β=0.234, p<0.05)는 패스트푸드의 소비의 내향추구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편의추구(β=-0.041, p<0.05)와 유행추구(β=-0.009, p<0.05)는 유의한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의 5가지 요인인 건강추구, 미각추구, 편의추구, 유행추구, 안전추구와 패스트푸드 소비형태 요인 중 외향추구성의 회귀분석을실시한 결과, R2=0.084, F=4.796으로 유의수준 p<0.05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났다.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의 요인 중 유행추구(β=0.184, p<0.05)와 안전추구(β=0.183, p<0.05)가 패스트푸드 소비형태 중 외향추구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다른 요인들은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의 요인 중 유행추구가 높을수록패스트푸드의 소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dc.language한국어-
dc.language.isoko-
dc.publisher한국식품영양학회-
dc.relation.isPartOf한국식품영양학회지-
dc.title일부 중학생의 패스트푸드 소비형태와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유형과의 관계-
dc.title.alternativeThe Relationship of Food-Related Lifestyle Type and Fast Food Consumption Behaviors of the Middle School Students-
dc.typeArticle-
dc.type.rimsART-
dc.description.journalClass2-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한국식품영양학회지, v.28, no.1, pp.119 - 125-
dc.identifier.kciidART001963895-
dc.citation.endPage125-
dc.citation.startPage119-
dc.citation.title한국식품영양학회지-
dc.citation.volume28-
dc.citation.number1-
dc.contributor.affiliatedAuthor장재선-
dc.subject.keywordAuthorfast food-
dc.subject.keywordAuthorconsumption behavior-
dc.subject.keywordAuthorfood-related lifestyle-
dc.subject.keywordAuthorfactor analysis-
dc.subject.keywordAuthorregression analysis-
dc.description.journalRegisteredClassk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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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나노대학 > 식품영양학과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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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 Jae Seon
BioNano Technology (Department of Food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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