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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의 골밀도에 따른 식행동과 영양소 섭취상태 비교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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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홍명선-
dc.contributor.author박희옥-
dc.contributor.author손춘영-
dc.date.available2020-02-29T08:46:45Z-
dc.date.created2020-02-12-
dc.date.issued2012-
dc.identifier.issn1225-4339-
dc.identifier.urihttps://scholarworks.bwise.kr/gachon/handle/2020.sw.gachon/17274-
dc.description.abstract본 연구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골밀도를 측정하고, 식행동과 식품 및 영양소 섭취 상태를 조사하여 골밀도 측정결과에따른 차이를 비교 분석함으로써 최대 골밀도 형성 이전인 20대 여대생에게 골질량 향상과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교육의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2011년 9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4개월간 경기 및 인천 지역 소재 대학에 다니는 여대생349명을 대상으로 체성분과 골밀도를 측정하고, 식행동 및영양소 섭취 상태를 조사하여 골밀도(T-score)에 따라 정상군,골감소증군, 골다공증군으로 분류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자들의 평균 신장은 163.2 ㎝, 체중은 54.0 ㎏, BMI 는 20.2였다. 평균 신장은 골다공증군이 가장 컸으며(p<0.05)유의적이지는 않으나 체중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BMI는골밀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p<0.01)를 보였는데 BMI가 낮을수록 골밀도가 낮았다. 2. 골밀도 측정 결과, 정상군은 268명(76.8%), 골감소증군71명(20.3%), 골다공증군 10명(2.9%)이었으며, 정상군의 T-score 는 0.74이고, 골감소증군은 -1.73, 골다공증군은 -3.53으로골밀도에 따른 차이가 있었다(p<0.001). 3. 골밀도에 따른 식행동 분석결과, 정상군이 하루 세 번식사(3.37), 아침식사(3.27), 규칙적인 식사(2.26)에서 골감소증군, 골다공증군보다 높아 유의적인 차이(p<0.05)가 있었으며, 골다공증군이 편식(4.20), 과식(3.40)의 정도가 잦았으며,외식(3.00)의 비율도 높아 차이가 있었다(p<0.05). 튀긴 음식섭취는 골다공증군 3.60으로 가장 높았으며, 짠 음식에 대한선호는 정상군(2.60)이 가장 낮았다. 인스턴트 식품 섭취는 골다공증군이 3.60으로 높아 유의적인 차이(p<0.05)가 있었으며 영양제 섭취는 골감소증군이 2.38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4. 골밀도에 따른 영양소 섭취 상태를 비교해 보면 1일 평균 섭취열량은 골다공증군이 1,750.0 kcal로 가장 높았다. 당질:단백질:지방의 섭취비율을 보면 골다공증군이 67.1:13.3:19.6으로 정상군 65.2:14.7:20.1에 비해 단백질과 지방의 섭취비율은 낮고 당질의 섭취비율이 높아 에너지 섭취량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칼슘은 정상군(527.9 ㎎)이 골감소증군(488.8 ㎎), 골다공증군(479.5 ㎎)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1). 5. 신체계측치, 영양소섭취량과 골밀도와의 상관관계에서는 신장(r=-0.150, p<0.01)은 음의 상관관계, 체중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BMI(r=0.159, p<0.01)는 양의 상관관계가있었다. 체성분으로는 체수분(r=0.129, p<0.05), 제근육량(r=0.106, p<0.05), 체단백질(r=0.138, p<0.05)이 골밀도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칼슘은 양의 상관관계(p<0.05)를 보여 칼슘섭취가 많을수록 골밀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철분(r=0.107, p<0.05), vitamin A(r=0.127, p<0.05), vitamin C(r=0.120,p<0.05)도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골밀도에 따라 신장과 BMI의 차이가 있었는데, 저체중군에서 골밀도가 낮은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또한 골밀도가 낮을수록 식행동이 바람직하지 못하였으며, 영양소 섭취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여대생의 골질량을 높이고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식행동을 통한 균형된 영양섭취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영양교육방안의 마련과지속적인 교육의 실시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dc.language한국어-
dc.language.isoko-
dc.publisher한국식품영양학회-
dc.relation.isPartOf한국식품영양학회지-
dc.title여대생의 골밀도에 따른 식행동과 영양소 섭취상태 비교연구-
dc.title.alternativeComparative Study of Food Behaviors and Nutrients Intake according to the Bone Mineral Density of Female University Students-
dc.typeArticle-
dc.type.rimsART-
dc.description.journalClass2-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한국식품영양학회지, v.25, no.1, pp.156 - 162-
dc.identifier.kciidART001646998-
dc.citation.endPage162-
dc.citation.startPage156-
dc.citation.title한국식품영양학회지-
dc.citation.volume25-
dc.citation.number1-
dc.contributor.affiliatedAuthor홍명선-
dc.contributor.affiliatedAuthor박희옥-
dc.subject.keywordAuthoreating behaviors-
dc.subject.keywordAuthoranthropometric data-
dc.subject.keywordAuthorbone mineral density-
dc.description.journalRegisteredClassk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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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k, Hee Ok
BioNano Technology (Department of Food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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