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에서의 운동이 신경세포생성에 미치는 영향

Abstract

운동은 해마치상회 부위에서 신경세포생성을 증가시킨다. 본 연구는 4주간의 산림에서의 운동이 신경세포생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운동군은 트레드밀에서 점증적인 부하를 이용하여 4주간 운동을 실시하였다. 점증부하 운동은 저강도 운동으로 트레드밀에서 경사도 0 %에서 초기 5분은 2 m/min 속도로 그 다음 5분은 5 m/min 속도로, 나머지 20분은 8 m/min 속도로 1일 30분, 4주간의 운동을 실시하였다. 트레드밀 운동 1 시간 전에 50 mg/kg의 BrdU를 주입하였다. 본 연구 결과 트레드밀 운동은 새로운 세포를 생성하였다. 대조-운동군은 대조군과 비교 시 BrdU 양성세포 수, Ki-67-양성세포 수, DCX-양성세포 수가 증가하였다. 산림-운동군은 대조-운동군과 비교 시 BrdU 양성세포 수, Ki-67-양성세포 수, DCX-양성세포 수가 증가하였다. 본 연구는 산림에서의 운동은 신경세포를 증가시켜서 뇌 질환으로 부터의 신경보호와 회복이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