胎兒의 發達過程에서 찾아본 惡阻의 原因에 대한 考察A Study on the Cause of Nausea and Vomiting of Pregnancy in Relation to Fetal Development
- Other Titles
- A Study on the Cause of Nausea and Vomiting of Pregnancy in Relation to Fetal Development
- Authors
- 윤은경; 김종현
- Issue Date
- 2019
- Publisher
- 대한한의학원전학회
- Keywords
- morning sickness; NVP; pregnancy; fetal development; Korean Medicine; 입덧; 오조; 임신; 태아; 한의학
- Citation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v.32, no.2, pp.147 - 163
- Journal Title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 Volume
- 32
- Number
- 2
- Start Page
- 147
- End Page
- 163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gachon/handle/2020.sw.gachon/2491
- ISSN
- 1229-8328
- Abstract
- 연구목적: 惡阻는 임산부의 대다수가 경험하는 현상임에도 불구하고 그 원인이 명확하지 않으며, 주요 특성이 특정한 시기에 나타나 특정한 시기에 사라진다는 시기성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惡阻에 연구에서는 이에 대한 고려 또한 없는 실정이므로 본고에서 이를 탐색하고자 했다.
연구방법: 四庫全書의 한의학 문헌과 四庫全書에 없는 주요 한의학 문헌에서 태아 발달과정에 대한 내용을 검색하여 월별 발달 특성을 분석하고 이를 문헌의 惡阻 내용과 함께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태아의 월별 발달 과정을 살펴본 결과 임신 초기, 더 구체적으로는 3개월째에 발달상 중요한 변화가 일어남을 발견했다. 이는 다름 아닌 산모의 心의 작용에 의해 태아의 神이 처음 발달한다는 것이었는데, 이로써 3개월째에 산모의 의식과 태아의 의식이 최초로 만나게 되는 것이다.
연구결론: 본고에서는 惡阻의 증상이 心의 작용과 관련성이 높다는 점이 태아의 발달 과정 상 3개월째에 일어나는 변화와 유관하다고 가정하고 태아의 발달 과정을 惡阻의 증상과 더불어 살펴보았다. 그 결과 이를 뒷받침하는 내용을 발견하여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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