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齒牙에 대한 두 관점의 통합적 이해 - 腎‧陽明의 관계를 중심으로 -An Integrative Understanding of Two Views on Teeth - Focusing on Relation between Kidney(腎) and Yangming(陽明) -

Other Titles
An Integrative Understanding of Two Views on Teeth - Focusing on Relation between Kidney(腎) and Yangming(陽明) -
Authors
신상원김종현
Issue Date
2019
Publisher
대한한의학원전학회
Keywords
치아(齒牙); 신(腎); 양명(陽明); 골육(骨肉); 황제내경(黃帝內經); Teeth(齒牙); Kidney(腎); Yangming(陽明); Gurou(骨肉); Huangdineijing(黃帝內經)
Citation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v.32, no.1, pp.117 - 131
Journal Title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Volume
32
Number
1
Start Page
117
End Page
131
URI
https://scholarworks.bwise.kr/gachon/handle/2020.sw.gachon/2644
DOI
10.14369/jkmc.2019.32.1.117
ISSN
1229-8328
Abstract
목적 : 치아에 대한 한의학의 관점은 두 가지로 나타나는데, 齒가 ‘骨之餘’로서 腎精의 盛衰를 드러낸다는 것과, 手足陽明經이 치아로 흐른다는 것이다. 양자의 상호 관련성에 대해서는 그 동안 충분히 연구되지 못했기에, 문헌을 기반으로 치아에 대한 腎과 陽明의 연관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방법 : 『黃帝內經』에서 치아에 대한 腎과 陽明 각각의 연관성이 나타나는지 살펴보고, 이후 腎과 陽明의 관계를 동시에 살펴볼 수 있는 문장들을 다시 검토하였다. 필요에 따라 『難經』 등 후대 의서를 참고하였다. 결과 및 결론 : 『靈樞‧經脈』의 “足少陰氣絶” 조문 등 여러 조문에서 腎과 陽明이 치아에 복합적으로 작용한다는 인식이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腎과 陽明은 水穀에서 血氣를 생성하고 이를 轉化하여 精氣를 생산하는 과정을 함께 수행하지만, 後天之氣와 先天精氣로 서로 대립하는 면이 있다. 따라서 상황에 따라 先天과 後天의 부조화가 발생할 수 있으며, 치아의 병증을 촉발하는 원인으로 작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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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Jong Hyun
College of Korean Medicine (Premedical course of Orient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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