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전문대학원생의 진로설계 프로그램 모형에 따른 의학세부전공 선택 동기와 진로의식성숙도의 차이The Differences in Career Motivation and Career Maturity according to the Career Design Program of Medical Students
- Other Titles
- The Differences in Career Motivation and Career Maturity according to the Career Design Program of Medical Students
- Authors
- 허로진; 박귀화
- Issue Date
- 2018
- Publisher
- 사단법인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 Keywords
- 의학세부전공; 진로설계; 진로동기; 진로의식성숙; 의과대학생; Medical Specialty; Career design; Career motivation; Career maturity; Medical student
- Citation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v.8, no.4, pp.375 - 386
- Journal Title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 Volume
- 8
- Number
- 4
- Start Page
- 375
- End Page
- 386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gachon/handle/2020.sw.gachon/5054
- DOI
- 10.21742/AJMAHS.2018.04.18
- ISSN
- 2383-5281
- Abstract
- 의과대학생이 의학 전문분야를 선택하는 것은 대학의 전공을 선택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진로의사결정과정의 하나이다. 그러나 의대생을 대상으로 진로설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결과를 분석한 연구는 저조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의전원 2학년 74명을 대상으로 진로설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세 그룹이다. A그룹은 소그룹 토론식 프로그램을 수강한 그룹이며, B그룹은 대그룹 강의식 프로그램을 수강한 그룹이며, C그룹은 프로그램을 수강하지 않은 그룹이었다. 프로그램 사전과 사후에 의학세부전공 선택 동기와 진로의식성숙 설문을 실시하였다. 사전 검사에서 세 집단의 동질성이 확보되었다(p>0.05). 집단별 사전-사후 검사 결과, A그룹은 내적 동기 요인(t=-2.600, p<0.05)과 진로의식성숙의 하위요인 중 결정성(t=-2.575, p<0.05)과 독립성(t=-2.244, p<0.05)이 유의미하게 높아졌다. B그룹은 진로의식성숙의 하위요인 중 독립성(t=2.202, p<0.05)이 유의미하게 낮아졌다. 결론적으로 소규모 토론식 진로설계 프로그램이 내적동기와 진로의식성숙의 결정성과 독립성 향상에 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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