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국가들의 폭탄테러사건의 상황적 특성에 관한 연구A Study on the Situational Characteristics of Terrorists’ bombing attacks in OECD Countries
- Other Titles
- A Study on the Situational Characteristics of Terrorists’ bombing attacks in OECD Countries
- Authors
- 김태영; 윤민우
- Issue Date
- 2017
- Publisher
- 한국테러학회
- Keywords
- Terrorism; Multi-use facilities; Terrorist bombing; OECD; Situational Crime Prevention theory; 테러리즘; 다중이용시설; 폭탄테러; OECD 국가; 상황범죄예방이론
- Citation
- 한국테러학회보, v.10, no.2, pp.5 - 25
- Journal Title
- 한국테러학회보
- Volume
- 10
- Number
- 2
- Start Page
- 5
- End Page
- 25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gachon/handle/2020.sw.gachon/7030
- ISSN
- 2005-4203
- Abstract
- 이 연구의 목적은 OECD 국가에서 최근 10년간 발생한 다중이용시설 폭탄테러사건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요인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여 우리나라 다중이용시설 대테러 안전관리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특히 테러사건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요인으로 계절(기후), 정부시설 및 민간 다중이용시설 등 테러대상시설 유형, 다중이용시설 유형별 노출정도, 도시화 등 4가지 변수를 활용하여 폭탄테러 사건의 상황적 특성을 측정한다. 분석을 위해 2016년 미 국토안보부 산하 START 테러연구소에서 발간한 GTD(Global Terrorism Database) 자료를 다운받아 활용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ISIL 등 주요한 테러조직 출현, 외국인 테러전투원의 유럽 내 귀환 등으로 테러가 급증한 시기인 2012년~2015년 사이에 발생한 테러사건(470건)과 그 이전의 시기인 2006년~2011년 사이에 발생한 테러사건(418건) 두 집단으로 구분하여 교차분석을 통해 집단 간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분석결과를살펴보면 폭탄테러 사건은 2006년~2011년 기간보다 2012년~2015년에 더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테러사건의 증가는 10만 이상의 도시규모 위주로 확산되고 있다. 반면에 계절적 특성은 테러사건에 그다지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민간 다중이용시설에서 테러가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 연구는 우리나라와 정치·경제적 특성이 비교적 유사한 OECD국가들의 최근 테러공격의 변화 및 특성을 분석한 연구라는 것에 의의가 있다. 이 연구 결과는 우리나라 다중이용시설 테러양상과 취약성을 예측 및 평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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