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nical Effects of Non-damaging Retinal Laser Therapy in Chronic Central Serous Chorioretinopathy만성 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에서 비손상 망막 레이저 치료의 임상적 효과
- Other Titles
- 만성 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에서 비손상 망막 레이저 치료의 임상적 효과
- Authors
- 김예원; 이기웅; 안종호; 남동흔; 이대영
- Issue Date
- Feb-2021
- Publisher
- 대한안과학회
- Keywords
- Central serous chorioretinopathy; Laser therapy; .
- Citation
- 대한안과학회지, v.62, no.2, pp.222 - 229
- Journal Title
- 대한안과학회지
- Volume
- 62
- Number
- 2
- Start Page
- 222
- End Page
- 229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gachon/handle/2020.sw.gachon/80412
- DOI
- 10.3341/jkos.2021.62.2.222
- ISSN
- 0378-6471
- Abstract
- 목적: 만성 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 환자에서 비손상 망막 레이저 치료(non-damaging retinal laser therapy) 효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2016년 11월부터 2018년 2월까지 비손상 망막 레이저 치료를 받은 만성 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실시하였다. 2회 이상 유리체강내 항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 주입술을 시행 받았으나 시력호전이 되지 않고 망막하액이 감소되지 않았던 환자들에게 비손상 레이저 치료를 시행, 최소 6개월 이상 추적 관찰 가능하였던 경우를 대상으로 하였고, 치료 전후로 최대교정시력 및 빛간섭단층촬영을 이용한 황반의 두께 변화로 망막하액의 양을 측정하였다.
결과: 총 18명(남자 11명, 여자 7명)의 만성 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 환자들이 분석에 포함되었으며, 환자들의 나이는 평균 54.6 ± 13.19세, 비손상 망막 레이저 치료 이후 추적 관찰 기간은 평균 9.75 ± 3.20개월이었다. 레이저 전후의 중심망막두께(nm)는 평균 375에서 246으로 감소하였고(p<0.001), 최대교정시력은 평균 0.48에서 0.40으로 호전되었다(p=0.028). 레이저 이후 망막하액이 완전 소실된 환자는 10명(남자 5명, 여자 5명)으로 완전 소실률은 55.56%였다. 레이저 치료 후 황반부에 특별한 이상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유리체강내 항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주입술 시행 후에도 호전되지 않는 만성 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 환자에서 비손상 망막 레이저 치료는 비교적 안전하며 망막하액을 감소시키는 데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고려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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