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질환 중증도가 유방암 환자의 사망 위험에 미치는 요인Factors of Specific Comorbidities Severity on the Risk of Mortality among Breast Cancer Survivors
- Other Titles
- Factors of Specific Comorbidities Severity on the Risk of Mortality among Breast Cancer Survivors
- Authors
- 서화정
- Issue Date
- Mar-2021
- Publisher
-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
- Keywords
- Breast neoplasms; Cohort studies; Survivorship; Comorbidity; Mortality; 유방암; 코호트 연구; 암 생존자; 동반질환; 사망률
- Citation
-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v.21, no.1, pp.1 - 7
- Journal Title
-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 Volume
- 21
- Number
- 1
- Start Page
- 1
- End Page
- 7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gachon/handle/2020.sw.gachon/80574
- ISSN
- 2234-2141
- Abstract
- 연구배경: 암 환자의 동반질환은 사망 위험, 진행 및 치료과정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동반질환과 그 중증도를 측정하여 암 생존자에 대한 예후를 정확하게 예측할 필요가있다.
방법: 본 연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표본 코호트 데이터베이스에서 추출한 유방암 환자에서 Charlson 동반질환지수(CCI)를 기준으로 주요 동반질환의 빈도를 분석하였다.
사망자와 암 생존자 간 연령, 진단 기간 및 CCI의 상대적인영향을 측정하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유방암 환자의 생존 예측인자로서 CCI에 따른 사망위험률을확인하기 위하여 콕스의 비례위험 회귀분석을 적용하였다.
결과: 첫째, Charlson 동반질환지수에 기초한 빈도 분석에서 주요 동반질환은 폐질환에 이어 소화성 궤양 및 전이성 암의 순이었다. 둘째, 나이가 들수록 동반질환 중증도가높고 사망 위험이 높다. 셋째, 교란을 유발할 수 있는 변수(나이, BMI, 흡연력, 음주력 및 출산력)를 보정한 모형에서연령과 BMI는 사망 위험을 높였다.
결론: 동반질환의 중증도는 유방암 환자의 사망 위험을크게 증가시켰다. 특히 60세 이상, BMI가 높고 흡연경력이있는 암 생존자들은 예후가 좋지 않아 지속적인 치료 및 사후관리가 요구된다.
- Files in This Item
-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 Appears in
Collections - 사회과학대학 > 의료경영학과 > 1. Journal Articles
![qrcode](https://api.qrserver.com/v1/create-qr-code/?size=55x55&data=https://scholarworks.bwise.kr/gachon/handle/2020.sw.gachon/80574)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