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차 슬관절 전치환술 시 내·외반 구속형 치환물이 필요했던 사례들의 원인 분석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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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공동의 | - |
dc.contributor.author | 박상훈 | - |
dc.contributor.author | 최충혁 | - |
dc.date.accessioned | 2022-07-06T17:19:07Z | - |
dc.date.available | 2022-07-06T17:19:07Z | - |
dc.date.created | 2021-07-15 | - |
dc.date.issued | 2021-06 | - |
dc.identifier.issn | 1226-2102 | - |
dc.identifier.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141764 | - |
dc.description.abstract | 목적 일차 슬관절 전치환술 시에는 일반적으로 가능한 한 구속력이 적은 치환물을 이용한 슬관절 전치환술이 권장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방 십자인대 보존형 혹은 대치형 치환물로 적절한 슬관절 안정성을 얻기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수술 중 내·외반 구속형 슬관절 치환물로 전환을 고려해야 한다. 내·외반 구속형 치환물이 항시 구비되어 있지 않는 국내 현실을 감안하여 일차 슬관절 전치환술의 효율적인 술 전 계획을 위해 내·외반 구속형 슬관절 치환물을 준비하는 적응증을 제시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5월부터 2016년 2월까지 시행되었던 일차 슬관절 전치환술 1,797예 중 내·외반 구속형 슬관절 치환물로 일차 슬관절 전치환술이 시행되었던 27명(29예)를 대상으로 내·외반 구속형 슬관절 치환물로 최종 결정한 원인 등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일차 슬관절 전치환술 시 내·외반 구속형 슬관절 치환물이 사용된 경우는 전체 일차 슬관절 전치환술 중 29예로 1.6%의 빈도를 보였다. 남자 6명, 여자 21명이었으며, 2명에서 양측 모두 내·외반 구속형 치환물이 필요하였다. 환자의 나이는 평균 63.4세(34–79세)였고, 술 전 최대신전각도는 평균 16.2° (−20°–90°), 최대굴곡각도는 평균 111.7° (35°–145°)였다. 일차 슬관절 전치환술 시 내·외반 구속형 치환물이 필요하였던 원인으로는 심한 외반 변형으로 내·외반 불안정성을 보강하기 위한 경우가 10예, 심한 강직으로 인해 내·외반 구속형 치환물이 사용되었던 경우가 10예였으며, 과거력상 내측측부인대 4예, 외측측부인대 1예, 원위 대퇴골과의 무혈성 괴사로 인한 경우가 4예였다. 심한 외반 변형으로 수술을 시행한 10예 경우의 술 전 슬관절 전후방기립 사진상 해부학적 대퇴경골간각은 평균 25.7° (21°–43°)의 외반각을 보였고, 심한 강직으로 수술을 시행한 10예 경우의 굴곡 구축은 평균 37.5° (20°–90°), 관절운동범위는 평균 48.5° (10°–70°)였다. 결론 20° 이상의 해부학적 대퇴경골간각의 외반 변형, 굴곡 구축 20° 이상 및 관절운동범위 70° 이하를 가진 관절운동 제한, 과거 측부인대 손상 병력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일차슬관절 전치환술 시라도 술 전 계획 시 내·외반 구속형 치환물을 준비하는 것이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불안정성의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 - |
dc.language | 한국어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대한정형외과학회 | - |
dc.title | 일차 슬관절 전치환술 시 내·외반 구속형 치환물이 필요했던 사례들의 원인 분석 | - |
dc.type | Article | - |
dc.contributor.affiliatedAuthor | 최충혁 | - |
dc.identifier.doi | 10.4055/jkoa.2021.56.3.253 | -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v.56, no.3, pp.253 - 260 | - |
dc.relation.isPartOf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 - |
dc.citation.title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 - |
dc.citation.volume | 56 | - |
dc.citation.number | 3 | - |
dc.citation.startPage | 253 | - |
dc.citation.endPage | 260 | - |
dc.type.rims | ART | - |
dc.type.docType | 정기학술지(Article(Perspective Article포함)) | - |
dc.identifier.kciid | ART002731372 | - |
dc.description.journalClass | 2 | - |
dc.description.isOpenAccess | Y | - |
dc.description.journalRegisteredClass | kci | - |
dc.subject.keywordAuthor | 슬관절 전치환술 | - |
dc.subject.keywordAuthor | 구속형 치환물 | - |
dc.subject.keywordAuthor | 외반변형 | - |
dc.subject.keywordAuthor | 슬관절 강직 | - |
dc.subject.keywordAuthor | knee arthroplasty | - |
dc.subject.keywordAuthor | constrained prosthesis | - |
dc.subject.keywordAuthor | valgus deformity | - |
dc.subject.keywordAuthor | knee stiffness | - |
dc.identifier.url | https://jkoa.org/DOIx.php?id=10.4055/jkoa.2021.56.3.2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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