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수술 후 발생한 만성 재발 메티실린 내성 용혈포도상구균 안내염open accessChronic Recurrent Methicillin Resistant Staphylococcus Hemolyticus Endophthalmitis after Cataract Surgery
- Other Titles
- Chronic Recurrent Methicillin Resistant Staphylococcus Hemolyticus Endophthalmitis after Cataract Surgery
- Authors
- 김대성; 이민지; 성민철; 강민호; 조희윤; 신용운
- Issue Date
- Jun-2019
- Publisher
- 대한안과학회
- Keywords
- Endophthalmitis; Methicillin resistant Staphylococcus; Recurrent
- Citation
- 대한안과학회지, v.60, no.7, pp.701 - 705
- Indexed
- SCOPUS
KCI
- Journal Title
- 대한안과학회지
- Volume
- 60
- Number
- 7
- Start Page
- 701
- End Page
- 705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147573
- DOI
- 10.3341/jkos.2019.60.7.701
- ISSN
- 0378-6471
- Abstract
- 목적: 백내장수술 후 발생한 재발 메티실린 내성 용혈포도상구균 안내염 1예를 보고한다.증례요약: 76세 여자 환자가 백내장 술 후 40일째 우안 시력 저하로 내원하였다. 내원 당시 전방 방수 흐림, 후낭과 인공수정체 사이에 혼탁한 액체를 보여 잔존 피질에 의한 포도막염, 낭폐쇄증후군 등을 의심하여 결막하에 덱사메타손 주사, 야그레이저후낭절개술을시행하였다. 이틀 뒤 전방축농, 유리체 혼탁이 관찰되어, 세균성 안내염을 의심하여 유리체절제술, 유리체강 내에 항생제 주사를 시행하였다. 이때 시행한 배양검사는 음성이었다. 술 후 20일째에 전방의 방수흐림, 유리체 혼탁이 다시 생겼다. 인공수정체 주변 조직의 균에 의한 안내염 재발을 의심하여 수정체낭을 포함한 인공수정체 제거, 유리체강 내에 항생제 주사를 시행하였다. 이 때 배양검사에서 메티실린 내성 용혈포도상구균이 검출되어 전신적 반코마이신 투여 및 점안하였다. 그 뒤 20일 후 시력 저하, 전방 내에 염증이 생겼고, 안내 항생제 주사, 점안 항생제를 투여한 후 안내염이 호전되었다.결론: 백내장수술 후 안내염이 생기는 환자의 감별진단으로 메티실린 내성 용혈포도상구균 안내염이 고려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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