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의 미충족 의료경험 관련 요인Factors Influencing Unmet Healthcare Needs among Elderly Living Alone
- Other Titles
- Factors Influencing Unmet Healthcare Needs among Elderly Living Alone
- Authors
- 장혜영; 이한이
- Issue Date
- Dec-2017
- Publisher
- 한국자료분석학회
- Keywords
- Unmet healthcare need; Elderly living alone; 2015 community health survey;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미충족 의료경험; 독거노인; 2015 지역사회건강조사; 건강관련 삶의 질.
- Citation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v.19, no.6, pp.3317 - 3329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 Volume
- 19
- Number
- 6
- Start Page
- 3317
- End Page
- 3329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151012
- DOI
- 10.37727/jkdas.2017.19.6.3317
- ISSN
- 1229-2354
- Abstract
- 본 연구의 목적은 65세 이상 독거노인의 미충족 의료경험 유형을 확인하고, 유형 별 영향요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2015년 지역사회건강조사자료를 이용한 이차분석연구이며, 65세 이상 독거노인 14,787명을 최종 분석에 이용하였다. 자료분석은 복합표본설계를 고려하여 빈도 분석, Rao-Scott 카이제곱 검정과 t 검정, 다중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 미충족 의료를 경험한 대상자는 10.0%였고, 미충족 의료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월 가구소득, 교육수준, 지각된 스트레스, 주관적 건강상태, 건강관련 삶의 질이었다. 한편 미충족 의료경험 유형 별 영향요인을 살펴보면, 건강상태 인식으로 인한 미충족 의료경험은 성별, 경제활동, 건강관련 삶의 질이 영향요인으로 확인되었고, 지불능력의 제한으로 인한 미충족 의료경험은 월 가구소득, 지각된 스트레스, 건강관련 삶의 질이 영향요인으로, 물리적 접근성으로 인한 미충족 의료경험의 영향요인은 연령, 성별, 교육수준, 경제활동, 지각된 스트레스, 주관적 건강수준, 건강관련 삶이 질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독거노인의 미충족 의료경험을 감소시키기 위한 방안 마련 시 대상자의 미충족 의료경험의 유형에 따른 유형 별 관련 변수들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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