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자녀간의 연령차가 평균소비성향에 미치는 영향open accessThe effects of age difference between parents and children on average propensity to consume
- Other Titles
- The effects of age difference between parents and children on average propensity to consume
- Authors
- 이항용; 강인순
- Issue Date
- Oct-2017
- Publisher
- 경희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 Keywords
- 평균소비성향•가계소비•연령차•average propensity to consume•household consumption•age difference
- Citation
- 사회과학연구, v.43, no.3, pp.381 - 398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사회과학연구
- Volume
- 43
- Number
- 3
- Start Page
- 381
- End Page
- 398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151457
- DOI
- 10.15820/khjss.2017.43.3.015
- ISSN
- 1226-7546
- Abstract
- 초혼연령 및 출산연령의 상승에 따라 부모와 자녀간의 연령차가 확대되고 있다. 본 연구는 횡단면 자료를 이용하여 부모와 자녀간의 연령차가 평균소비성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추정결과 부모와 자녀 사이에 연령차가 클수록 가구의 평균소비성향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차의 정의나 자녀의 수에 따라 표본을 달리하여도 추정결과에 질적인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막내자녀가 미취학 아동이나 초등학생인 경우에만 이러한 관계가 발견되어 자녀의 연령이 중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부모와 자녀 간의 연령차가 클수록 가구의 미래소득에 비해 자녀의 교육비 등 가구의 미래소비가 상대적으로 클 것으로 예상되면서 저축을 늘리는 대신 소비를 줄이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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