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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료기관의 냉 요법 실무지침 및 임상간호사의냉 요법 실무 현황Nursing Protocols of Cold Application in Different Medical Institutions in Korea

Other Titles
Nursing Protocols of Cold Application in Different Medical Institutions in Korea
Authors
신용순
Issue Date
Dec-2015
Publisher
병원간호사회
Keywords
냉요법; 임상실무지침; 근거기반간호; Cryotherapy; Practice Guideline; Evidence-Based Nursing
Citation
임상간호연구, v.21, no.3, pp.355 - 365
Indexed
KCI
Journal Title
임상간호연구
Volume
21
Number
3
Start Page
355
End Page
365
URI
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155611
DOI
10.22650/JKCNR.2015.21.3.355
ISSN
1598-9186
Abstract
연구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국내 의료기관의 냉요법 실무지침과 냉요법 실무 현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전국적인 실태조사를 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연구로, 전국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을 각각 50개 기관씩 무작위 선정하였다. 연구대상은 의료기관과 간호사로 구분되는데, 간호사는 무작위 선정된 해당 의료기관 중 126개 의료기관의 435명이 참여하였고, 의료기관은 총 124개 기관이 참여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4년 12월부터 2015년 7월까지였다. 연구결과: 전체 의료기관의 39.5%인 42개 기관에서 기관차원의 냉요법 실무지침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간호사들이 보고한 냉요법 적용시간은 2분부터 5시간까지 큰 편차를 보였다. 가장 흔히 사용하는 냉요법 기구는 냉동 젤팩과 얼음팩, 얼린 수액백 순으로 나타났다. 기관의 유형(χ2=7.78, p=.020), 간호단위(χ2=26.42, p<.001)에 따라 냉요법 적용시간이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간호단위(χ2=12.23, p=.032)에 따라 적용 간격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냉요법 기구는 지역(χ2=70.38, p<.001)에 따라 편차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연구에 참여한 간호사의 95.6%가 전국 차원의 냉요법 실무지침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결론: 근거기반 간호지침의 부재와 국내의 주요 의료기관에서의 냉 요법 적용 방법의 큰 편차로 인해 일관된 간호중재를 제공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이에 본 연구자는 냉 요법 기구에 대한 안전성과 효과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초연구와 함께 전국적으로 활용 가능한 냉 요법 간호 실무 지침을 개발할 것을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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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 Yong Soon
서울 간호대학 (서울 간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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