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당뇨병 치료를 위한 유전자 전달 기술을 이용한 췌장 소도 세포 이식

Abstract

본 총평 논문은 고령화 사회에 따른 당뇨병에 대해 인지하고 당뇨병 치료 방식을 논의하고자 한다. 고령화가 되면서 65세 이상 노인 사망원인 4위가 당뇨병이다. 그러므로 노인성 질환으로의 당뇨병 치료가 필요하다. 현재 당뇨병을 치료하기 위한 대표적 치료방법은 인슐린 단백질 의약품 주사이다. 하지만 지속적인 인슐린 주사는 환자에게의 불편감을 줄 뿐만 아니라 저혈당을 유발할수 있다. 가장 이상적인 치료방법은 혈중 포도당 수치에 맞춰서 적절한 양의 인슐린 단백질을 지속적으로 분비할 수 있는 췌도(pancreatic islet)를 이식하는 것이다. 하지만, 췌도세포 이식 시 기증자(donor)의 절대적 부족과 췌도세포를 분리, 배양, 이식 과정 동안에 저산소 현상(hypoxia)에 의한 췌도세포의 손상 등이 발생한다. 따라서 이식 준비 및 이식 후 체내에서 췌도세포를 건강한 상태로 유지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개발될 필요가 있다. 본 총평에서는 현재 Heme oxygenase-1 (HO-1) 및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VEGF) 등의 유전자 전달기술을 이용한 췌도세포를 보호(protection)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요약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