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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성과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스트레스 대처와 이점발견의 매개역할: 위험사건의 통제가능성 지각과 관련하여The Mediating Effect of Stress Coping and Benefit-Finding in the Relationship between Optimism and Psychological Well-Being: Focused on Perceived Controllability of Adverse Events

Other Titles
The Mediating Effect of Stress Coping and Benefit-Finding in the Relationship between Optimism and Psychological Well-Being: Focused on Perceived Controllability of Adverse Events
Authors
김정수조한익
Issue Date
Aug-2010
Publisher
한국상담심리학회
Keywords
낙관성; 심리적 안녕감; 위험사건; 통제가능성; 스트레스 대처; 이점발견; optimism; psychological well-being; adverse events; controllability; stress coping; benefit-finding
Citation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v.22, no.3, pp.797 - 820
Indexed
KCI
Journal Title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Volume
22
Number
3
Start Page
797
End Page
820
URI
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174279
ISSN
1229-0688
Abstract
본 연구는 위험사건의 통제가능성 지각에 따라 낙관성이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 있어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탐색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먼저 청소년이 지각한 위험사건이 통제가능한지 아닌지에 따라서 낙관성과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스트레스 대처전략과 이점발견(benefit-finding)의 매개역할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통제할 수 있는 위험을 경험한 집단에서는 낙관성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적극적 대처전략의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반면 통제할 수 없는 위험을 경험한 집단에서는 낙관성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이점발견이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낙관성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함과 동시에, 위험 및 역경상황이 통제가능한지 아닌지에 따라 낙관성과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매개변인의 차이를 확인함으로써 위기 청소년의 적응을 위한 상담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차별화의 필요성을 시사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역경에 처한 청소년들의 적응력을 향상하기 위하여 현재의 역경이나 위험사건이 자신에게 주는 의미와 이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대안적 관점을 제공할 필요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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