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자 도달법을 이용한 일차성 인공 고관절 전치환술 후 고관절 탈구 발생의 위험 요인Risk Factors for Dislocation after Primary Total Hip Arthroplasty with the Transtrochanteric Approach
- Other Titles
- Risk Factors for Dislocation after Primary Total Hip Arthroplasty with the Transtrochanteric Approach
- Authors
- 황규태; 김영호; 김이석; 봉현종; 최일용
- Issue Date
- Mar-2010
- Publisher
- 대한고관절학회
- Keywords
- 고관절 탈구; 인공 고관절 전치환술; 위험인자; 경전자 도달법; Hip dislocation; Total hip arthroplasty; Risk factor; Transtrochanteric approach
- Citation
- Hip and Pelvis, v.22, no.1, pp.52 - 57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Hip and Pelvis
- Volume
- 22
- Number
- 1
- Start Page
- 52
- End Page
- 57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175268
- ISSN
- 2287-3260
- Abstract
- 목 적: 경전자 도달법을 이용한 일차성 인공 고관절 전치환술 후 고관절 탈구 발생률과 그 위험 요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1월부터 2007년5월까지 경전자 도달법을 이용하여 일차성 고관절 전치환술을 시행 받았던 환자 중 2년 이상 추시가 가능했던 593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수술 후 탈구가 발생한 18예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위험 요소 분석을 위해 나이, 성별 및 수술 시기가 비슷하고 원인 질환과 사용된 인공 삽입물이 같은 18예를 대조군으로 선정하여 비교하였다. 탈구에 미치는 요인을 측정하기 위하여 환자 및 기계적 요인을 조사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탈구는 18예 (3.0 %)에서 발생하였다. 탈구군의 평균 연령은 57.1세이었으며 탈구가 없었던 전체 환자의 평균 연령은 55.2세이었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탈구군과 대조군의 비교에서 비구컵의 평균 경사각은 탈구군이 48.3 , 대조군이 47.7 로 나타났으며, 비구컵의 평균 전염각은 탈구군이 평균 15.6 , 대조군이 16.7 로 나타났으나 두 군간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체질량지수, 고관절의 중심 이동, 하지 부동, 사용된 골두 크기의 비교에서도 두 군간의 통계학적 차이는 없었다. 대전자 절골술 후 대전자의 불유합은 16예(2.8 %)이었으나 탈구와 관련된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다. 그러나 습관적 음주력을 가진 경우, 탈구 위험도가 8.5배 높았으며 이는 통계학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또한 환자 및 기계적 요인 중 3개 이상의 위험 요인이 복합된 경우,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05).
결론: 경전자 도달법을 이용하여 일차성 인공 고관절 전치환술을 시행한 본 연구의 대상 환자군에서 탈구 발생은 환자의 습관적인 음주력이 중요한 위험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그 외 복합적인 환자 및 기계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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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ons - 서울 의과대학 > 서울 정형외과학교실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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