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온엉덩동맥에서의 짧은 허혈과 재관류 횟수에 따른 흰쥐 신장에서의 전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발현 변화open accessExpressions of the Proinflammatory Cytokines in Rat Kidney with Cyclic Episodes of Short Ischemia- reperfusion of Left Common Iliac Artery
- Other Titles
- Expressions of the Proinflammatory Cytokines in Rat Kidney with Cyclic Episodes of Short Ischemia- reperfusion of Left Common Iliac Artery
- Authors
- 박현주; 김원규; 윤지희; 백두진
- Issue Date
- Mar-2007
- Publisher
- 대한체질인류학회
- Keywords
- 짧은 허혈과 재관류; 신장; proinflammatory cytokine; TNF-α; IL-1β; NF-κB; ICAM-1; Short ischemia and reperfusion; Ischemic preconditioning; Kidney; Proinflammatory cytokine; TNF-α; IL-1β; NF-κB; ICAM-1
- Citation
- 해부·생물인류학, v.20, no.1, pp.45 - 57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해부·생물인류학
- Volume
- 20
- Number
- 1
- Start Page
- 45
- End Page
- 57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180321
- ISSN
- 2671-5651
- Abstract
- 이 실험은 다리에서 짧은 허혈 횟수의 증가와 재관류 경과시간에 따라 멀리 위치한 신장에서 나타나는 NF-κB와 전염증성 사이토카인, 세포간부착분자의 발현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35주령의 Sprague-Dawley계 수컷 흰쥐를 사용하여 대조군과 허혈양상화군으로 나누었고, 허혈양상화 처치는 왼온엉덩동맥에서 5분 허혈과 5분 재관류를 3회, 6회, 10회 실시하였다. 재관류 직후와 3시간, 6시간, 24시간, 72시 간 경과 후 왼쪽 신장을 적출하여 세포자멸사를 관찰하고, NF-κB, TNF-α, IL-1β, ICAM-1 단백질에 대한 면역조직 화학염색과 Western blot 분석을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허혈양상화 처치군에서는 처치 횟수가 증가될수록, 재관류 24시간 경과 후 사망률이 높아졌다. NF-κB는 재관류 0시간부터 24시간까지는 허혈양상화를 10회 처치한 군에서 가장 높게 발현했으나, 72시간에서는 3회 처치군에서 가장 높게 발현하였다. TNF-α는 재관류 0시간과 6시간, 24시간, 72시간에서는 허혈양상화를 10회 처치한 군에서 가장 높게 발현했으나, 3시간에는 모든 처치군이 비슷한 면역반응을 보였다. IL-1β와 ICAM-1은 모든 재관류 시간 에 허혈양상화를 10회 처치한 군에서 가장 높게 발현하였다. 바깥속질에서의 세포자멸사는 모든 재관류 시간에 허혈양상화를 10회 처치한 군에서 비율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흰쥐 신장에서 허혈 및 재관류 손상에 관여되는 NF-κB와 TNF-α, IL-1β, ICAM-1의 발현은 왼온엉덩동맥에서 허혈양상화를 3회와 6회 처치시 감소되었으나, 10회 처치시에는 증가되어 허혈손상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생각되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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