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 토캡(Toe Cap)이 발바닥 압력에 미치는 영향
DC Field | Value | Language |
---|---|---|
dc.contributor.author | 이규훈 | - |
dc.date.accessioned | 2021-08-04T00:42:32Z | - |
dc.date.available | 2021-08-04T00:42:32Z | - |
dc.date.created | 2021-06-30 | - |
dc.date.issued | 2007-10-27 | - |
dc.identifier.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66190 | - |
dc.description.abstract | 목적: 작업장에서 신는 신발은 외부 충격으로부터 발을 보호하기 위하여 일반 신발에 비해 강한 외피로 제작된다. 이중 얘기치 않게 발등으로 떨어지는 물체로부터 발등을 보호하기 위하여 강철로 만든 토캡이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강철 토캡은 1,100kg 이상의 하중을 견딜수 있게 구두 끝에서 발등에 이르는 부분을 덮고 있다. 강철 토캡의 사용이 발바닥 압력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건강한 성인 남성 2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들의 평균 연령은 27.5±2.4세, 평균신장은 176.6±3.2cm, 평균체중은 72.5±2.1kg , 평균 체질량 지수는 23.4±2.1 이었다. 무작위 순서로 발허리뼈 부위가 접히지 않는 강한 재질의 겉창이 있는 안전화와 발허리뼈 부위가 접히는 부드러운 재질의 겉창이 있는 안전화를 번강아 착용한후 발바닥 압력을 측정하였다. 발바닥 압력은 Pedar System (Novel,gmbh,Germany)을 이용하여 평상시 보행으로 10m 되는 거리를 2회 왕복하게 한 상태로 측정하였다. 발바닥의 구역은 발바닥 전체, 엄지발가락, 둘째/셋째발가락, 넷째/다섯째발가락, 내외측의 전족부, 중족부, 후족부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통계는 각 영역의 발바닥 최고 압력을 paired t-test 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통계적 유의수준은 0.05로 하였다. 결과: 강철 토캡이 있는 신발을 신었을 경우, 엄지발가락, 넷째/다섯째 발가락, 내외측 전족부, 전체 발바닥의 압력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내측 중족부, 내측 후족부의 압력은 유의하게 낮았다.(p<0.05) 결론: 강철 토캡을 사용한 경우, 발가락과 전족부의 내외측 압력이 증가한다. 당뇨환자나 사지말단부의 손상 위험이 높은 사람이 강철 토캡이 있는 신발을 착용할 경우 주의를 요한다. | - |
dc.publisher | 대한재활의학회 | - |
dc.title | 강철 토캡(Toe Cap)이 발바닥 압력에 미치는 영향 | - |
dc.type | Conference | - |
dc.contributor.affiliatedAuthor | 이규훈 | -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 대한재활의학회 제35회 추계학술대회 | - |
dc.relation.isPartOf | 대한재활의학회 제35회 추계학술대회 | - |
dc.citation.title | 대한재활의학회 제35회 추계학술대회 | - |
dc.citation.conferencePlace | 하얏트호텔 | - |
dc.type.rims | CONF | - |
dc.description.journalClass | 2 | - |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222, Wangsimni-ro, Seongdong-gu, Seoul, 04763, Korea+82-2-2220-1365
COPYRIGHT © 2021 HANYANG UNIVERSITY.
Certain data included herein are derived from the © Web of Science of Clarivate Analytics. All rights reserved.
You may not copy or re-distribute this material in whole or in part without the prior written consent of Clarivate Analy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