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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의 진단과 치료
| DC Field | Value | Language |
|---|---|---|
| dc.contributor.author | 배현주 | - |
| dc.date.accessioned | 2021-08-04T07:20:22Z | - |
| dc.date.available | 2021-08-04T07:20:22Z | - |
| dc.date.issued | 2003-05-21 | - |
| dc.identifier.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76538 | - |
| dc.description.abstract | 20세기 들어 인류에게 과거 발생하지 않던 신종 전염병이 여러 차례 발생하였다. 대표적인 사례로서 1917-18년에 발생하여 대규모의 사망을 일으켰던 스페인 독감, 아프리카에서 시작되어 전세계로 퍼진 후천성 면역결핍증후군, 1997년 홍콩의 조류 독감등이 있었고 최근 발생한 사스가 그 대열에 들게 되었다. 1. 사스의 발생 현황 사스는 2003년 5월 10일 현재까지 전세계 50국에서 7296명의 환자가 발생하여 526명의 사망을 일으켰고 현재까지도 중국 본토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사스는 2002년 11월 광동지역에서 비정형 폐렴 환자가 발생하여 지역적 유행을 일으켰음에도 질병의 중요성을 간과한 정부 정책의 부재로 커다란 인명적, 경제적 손실을 야기하였다. 현재 WHO에서 감염 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중국의 북경, 광동, 홍콩, 산서, 내몽고, 천진지역, 캐나다 토론토, 싱가포르, 대만, 몽고의 울란바타 지역이다. 이중 북경, 광동, 홍콩, 산서는 감염위험이 높은 지역이다. 국내에서는 현재까지 65례의 조사건수가 있었고 15명의 의심환자와 1명의 추정환자가 발생하였다. 사망환자는 없었다. 2. 원인균 사스는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원인균임이 알려졌고 5월 초 전 유전자 염기서열이 밝혀졌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현재까지 여러 동물과 사람에서 여러 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크게 3개의 군으로 분류되었으나 사스는 현재까지 알려진 코로나 바이러스와는 다른 변이종으로서 어느 군에도 속하지 않는다. 사스코로나바이러스는 여러 동물의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전자가 숙주의 체내에서 유전자를 서로 교환하여 발생하였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3. 임상 증상 사스의 잠복기는 3-10일정도이고 평균 6-7일에 증상이 발현된다. 처음에는 고열, 기침등의 독감 증상을 나타내다가 일부의 환자에서 급격히 진행하는 폐렴, 급성호흡부전을 특징으로 하는 전신 질환이다. 대개의 질병처럼 사스도 숙주와 균의 여러 인자에 의하여 독감과 같은 경증에서 급성호흡부전의 중증까지 다양한 병세를 보이지만, 병의 원인체를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증상만으로 환자를 정의하였으므로 감염자중 무증상 감염자나 가벼운 독감같은 증상을 보이는 환자의 비율이 알려져 있지 않다. WHO에서 정의한 사스추정환자(고열, 호흡증상 및 폐렴을 보인 환자)의 주된 증상은 고열, 기침, 전신 무력감, 호흡곤란, 두통, 설사등이다. 흉부 X-선 검사상에서는 바이러스 폐렴시 흔히 보이는 간유리 혼탁과 때로 폐경화의 소견을 보인다. 사스 추정환자에서 사망률은 나이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는데 60세 이상의 환자에서는 평균 43.3%, 60세 이하의 환자에서는 13.2%정도로 매우 높다. 현재까지 사스의 치료제는 없고, 일부의 환자에서 인플루엔자 치료제인 oseltamivir와 호흡기바이러스 치료제인 rivabirin을 스테로이드와 함께 투여하고 있으나 치료 효과는 확실하지 않은 실정이다. 4. 감염경로 사스 바이러스의 감염경로에 관한 여러 역학적 조사가 나와 있는데, 대개는 환자와 밀접한 접촉을 한 가족이나 동거인, 의료인등에서 이차감염이 발생하였다. 한편, 홍콩의 아모이 가든 아파트 단지에서 짧은 시간에 321명이라는 대규모의 유행이 발생하였다. 감염경로를 조사한 결과, 설사를 하는 환자의 변으로 오염된 관이 누수되어 주위를 오염시켰고 오염물이 환풍기를 통하여 전 건물내로 퍼졌으며, 바퀴벌레나 쥐등이 전파를 도왔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최근 환자의 가검물로 조사한 결과, 비강과 인후의 분비물, 대변, 소변에서 바이러스가 분리되어 이들이 주요 오염원인 것으로 판명되었고, 코로나사스바이러스는 다른 코로나바이러스와는 달리 실온에서 플라스틱 표면에서 2일까지 생존이 가능하고 설사변에서는 4일까지 생존함이 밝혀졌다. 현재까지의 결과로 볼 때 사스의 주된 감염경로는 환자의 비강인후 분비물, 대변, 소변등으로 오염된 물건을 접촉한 후 오염된 손으로 본인의 코, 입등의 점막을 만져서 감염이 발생하는 접촉감염과 환자가 기침, 재채기를 할 때 튀어나온 비말의 흡입으로 감염이 발생하는 비말감염이 주요 감염경로로 생각된다. 5. 감염의 예방 접촉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최선책은 손을 자주 씻는 것이다. 문손잡이, 의자손잡이, 전화기등 여러 사람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집기를 만진 후, 그리고 화장실에 다녀 온 뒤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하다. 사스가 발병하는 지역에서는 병원이나 여러 사람이 모이는 장소의 여러 집기들을 일반 소독제로 자주 소독해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 때 사용하는 소독제는 일반적으로 청소에 사용하는 락스등으로 해도 충분하며 손을 씻을 때에는 일반 비누와 흐르는 물을 이용하면 된다. 사스가 발생하는 지역으로의 여행을 되도록 삼가고, 사스가 발생하는 지역에서는 여러 사람이 모이는 장소를 피하는 것이 좋다. 감기 기운이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되도록 공공 장소를 피하고 재채기나 기침을 할 때 휴지등으로 입을 막고 하거나 일반 마스크를 쓰면 비말의 전파를 줄일 수 있다. 사스 환자를 대할 때에는 N95마스크, 가운, 모자, 글로브로 본인의 감염을 최대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 - |
| dc.title | 사스의 진단과 치료 | - |
| dc.type | Conference | - |
| dc.citation.conferenceName | 항공우주의학회 | - |
| dc.citation.conferencePlace | 여의도 63빌딩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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