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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김경만 교수의 "Selection Theory and Epistemological Pragmat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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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이상욱-
dc.date.accessioned2021-08-04T07:34:18Z-
dc.date.available2021-08-04T07:34:18Z-
dc.date.issued2002-12-30-
dc.identifier.uri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76961-
dc.description.abstract김경만 교수[이하 발표자]의 논문은 과학적 사실이 생산되는 과정에 대한 브루노 라투어(Bruno Latour)의 견해가 가진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캠벨의 '무작위변위-선택적보존(blind-variation-and-selective-retention)' 이론을 소개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발표자는, 과학적 사실들이, 과거의 과학활동에서 수행된 선택과정을 통해 미리 형성되어 있던 기대감이나 전제들의 규제를 받으면서 '구성'된다는 인식론적 실용주의를 주장한다. 이러한 논의는 과학지식의 인식론적 형성과정까지도 사회학적 분석의 대상으로 삼아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과학지식사회학(Sociology of Scientific Knowledge)과 현대사상의 큰 화두인 진화론의 선택이론 사이의 접점을 모색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또한, 주어진 과학지식에 대한 정태적인 분석에 치중하는 기존의 철학적 인식론을 보완할 수 있는, 과학지식이 형성되어 가는 과정에 대한 동역학적 분석을 시도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뜨인다. 결론적으로 발표자는 과학지식 형성의 동역학적 과정을 진화론적 선택과정에 비유하여 모형화 함으로써, 과학지식의 생산과정에서 경험적 요인이 차지하는 역할과 개별과학자의 창조성이 발휘되는 맥락, 그리고 과학자 사회가 역사적으로 형성해온 배경지식이 차지하는 역할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본 논평은 크게 세 가지 점에 초점을 맞추겠다. 첫 번째는 캠벨의 견해가 과학철학자들에게는 익숙한 쿤의 과학자 사회에 대한 분석과 많은 부분 유사하다는 점이고, 두 번째는 진화론적 시각을 과학지식에 대해 적용할 때 발생하는 여러 문제점에 대한 것이고, 마지막으로는 라투어의 입장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에 대한 것이다.-
dc.title논평: 김경만 교수의 "Selection Theory and Epistemological Pragmatism"-
dc.typeConference-
dc.citation.conferenceName2002 철학연구회 추계발표회-
dc.citation.conferencePlace성균관대학교 다산경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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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문과학대학 > 서울 철학과 > 2. Conference 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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