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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간의 허물 없는 교제공간의 조성(근린커뮤니티의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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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이명훈-
dc.date.accessioned2021-08-04T09:40:42Z-
dc.date.available2021-08-04T09:40:42Z-
dc.date.issued20000422-
dc.identifier.uri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80628-
dc.description.abstract한국에서는 최근 마치즈쿠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서울시를 비롯한 몇 몇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마치즈쿠리의 기본방향과 행재정적, 제도적 지원체계를 연구하고 있다. 한국에서의 마치즈쿠리는, 아직 유년기에 머물고 있다. 그러나 한국에는 주민독자적으로 마치즈쿠리를 발상해서 사업과 관리까지 하고 있는 곳이 많다. 마치즈쿠리에서 가장 중요한 주민참가의 원칙이 잘 지켜지고 있는 것이다. 대구광역시 삼덕동의 어느 주민은 자기 집의 담을 헐고 그 곳을 골목공원으로 가꾸었다. 그 곳에서 환경그림그리기대회, 인형극도 열었다. 주민들의 반응이 좋았고 너도 나도 자기집 담을 헐고 그 곳을 커뮤니티 공간으로 꾸리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대구시에서도 담을 헐고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비의 일부를 지원해주기에 이르렀다. 소유권의 경계인 담은 프라이버시의 확보라는 측면에서보아도 주택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곳이다. 담을 헐는 데에는 커다란 용기가 필요하다. 그 용기는 거리를 활기있는 커뮤니티로 변화시키는 원동력이다. 익명성으로 대표되는 도시의 폐쇠시스템을 벗어나 교제가 있는 개방시스템으로 향해 나가도록 하자. 담을 헐고 마음의 문을 열고 이웃과의 교제를 넓혀 나가도록 하자.-
dc.title이웃간의 허물 없는 교제공간의 조성(근린커뮤니티의 재생)-
dc.typeConference-
dc.citation.conferenceName제7회 공익신탁 세타가야 마치즈쿠리펀드 조성사업 최종활동발표회-
dc.citation.conferencePlace일본 세타가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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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시대학원 > 서울 도시·지역개발경영학과 > 2. Conference 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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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Myeong Hun
GRADUATE SCHOOL OF URBAN STUDIES (DEPARTMENT OF URBAN AND REGIONAL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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