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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방가르드 예술의 기계인간 연구A Study on Mechanical Man in Avant-garde Art

Other Titles
A Study on Mechanical Man in Avant-garde Art
Authors
한의정
Issue Date
2018
Publisher
명지대학교(서울캠퍼스) 인문과학연구소
Keywords
기계인간; 기계미학; 페르낭 레제; 마르셀 뒤샹; 프란시스 피카비아; 오스카 슐레머; 질 들뢰즈; 추상기계; Mechanical Man; Machine Aesthetic; Fernand Léger; Marcel Duchamp; Francis Picabia; Oskar Schlemmer; Gilles Deleuze; Abstract Machine
Citation
인문과학연구논총, v.39, no.3, pp.49 - 75
Journal Title
인문과학연구논총
Volume
39
Number
3
Start Page
49
End Page
75
URI
https://scholarworks.bwise.kr/hongik/handle/2020.sw.hongik/13114
ISSN
1225-2360
Abstract
20세기 초 아방가르드 예술운동은 기계와 기계적 효과까지 미학의 대상으로받아들이며 기계인간을 새로운 인간상으로 내세웠다. 미래주의자들과 순수주의자들, 그리고 페르낭 레제는 기계가 갖고 있는 새로운 아름다움의 형태와 논리적, 기능적 성격을 미술에서 구현하고자 하였다. 다다 작가들은 기존의 예술과문화에 대해 거부하는 표현수단으로 기계를 사용하였다. 바우하우스의 오스카슐레머는 기계장치로 움직이는 추상적인 형상들을 무대에 올리며 공간과 인간의 관계를 기하학적으로 파악하였다. 이러한 아방가르드 예술운동의 기계인간은 미술의 순수성과 자율성을 추구하는 모더니즘과는 달리, 새로운 외부의 가능성과 결합하며 이질적이며 비유기적인 생명을 생성해내는 추상기계의 작동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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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Fine Arts > Department of Art Studies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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