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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패션에 표현된 동물 형상의 조형미- 고양이과 동물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Formative Beauty of Animal Figure in Modern Fashion Design - with a Focus on Felidae -

Other Titles
A Study on the Formative Beauty of Animal Figure in Modern Fashion Design - with a Focus on Felidae -
Authors
안세라금기숙
Issue Date
2013
Publisher
한국기초조형학회
Keywords
Animal Figure; Returning natural beauty; Feral voluptuous beauty; Amusing decorative beauty; Mythical fantastic beauty; 동물 형상; 회귀적 자연미; 야생적 관능미; 유희적 장식미; 신화적 환상미
Citation
기초조형학연구, v.14, no.6, pp.193 - 205
Journal Title
기초조형학연구
Volume
14
Number
6
Start Page
193
End Page
205
URI
https://scholarworks.bwise.kr/hongik/handle/2020.sw.hongik/17369
ISSN
1598-8635
Abstract
동물 형상화는 고대로부터 현대까지 계속되는 인류의 시각적 표현물로, 패션 디자인에 나타나는 동물 형상 표현에 대해 연구하고 그 내면의 미적 가치를 밝혀내어 현대인들의 미의식을 이해하는 것에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연구의 범위는 2004년부터 2013년까지 최근 10년간의 컬렉션에 나타난 의복 디자인으로 한정 지었으며, 다양한 동물 형상 표현 중 현대 패션에서 애니멀 스킨 패턴으로 활용도가 높은 표범, 호랑이 등이 속해 있는 고양이과 동물로 제한하였다. 연구의 방법은 이론적 고찰을 바탕으로 현대 패션 디자인에 표현된 사례를 동물을 형상화 시키는 방법에 따라 단독 형상화, 반복 형상화, 표피 형상화의 세 가지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단독 형상화는 동물의 형태를 독립적으로 표현하며, 반복 형상화는 동물의 형태를 단위문양(unit)으로 반복하여 표현하고, 표피 형상화는 표피의 문양을 표현한다. 표현 기법으로는 프린팅, 니팅, 자수, 비딩 등이 있다. 표현 색채는 주로 동물의 자연 그대로의 색을 활용하는 황색 계열의 사용이 가장 많았으며 털 무늬의 표현에는 블랙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었다. 이 같은 동물 형상을 구성하는 디자인 요소들을 분석한 결과 고양이과 동물 형상 표현은 자연미, 재현성, 유희성, 추상미, 환상성, 원시미, 관능미, 장식성 등의 조형적 특성을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현대 패션 디자인에 표현된 고양이과 동물 형상의 미적 특성은 회귀적 자연미, 야생적 관능미, 유희적 장식미, 신화적 환상미로 결론 내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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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Fine Arts > Department of Textile Art and Fashion Design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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