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 외국인투자기업의 CEO 현지화 요인 연구: 심리적 거리의 조절효과A Study on the Determinants of CEO Localization of Foreign Invested Companies in Korea: Moderating effects of Psychic Distance
- Other Titles
- A Study on the Determinants of CEO Localization of Foreign Invested Companies in Korea: Moderating effects of Psychic Distance
- Authors
- 김경애; 이정열
- Issue Date
- 2013
- Publisher
- 국제지역학회
- Keywords
- Foreign-Invested Companies; Localization; Psychic Distance; Geographic Distance; Cultural Distance; Moderating Effect.; 외국인투자기업; 현지화; 심리적 거리; 지리적 거리; 문화적 거리; 조절효과
- Citation
- 국제지역연구, v.17, no.3, pp.177 - 202
- Journal Title
- 국제지역연구
- Volume
- 17
- Number
- 3
- Start Page
- 177
- End Page
- 202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ongik/handle/2020.sw.hongik/17585
- ISSN
- 1226-6000
- Abstract
-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의 한국자회사 현지화 수준에 관한 실증분석을 하였다. 본 연구는 2006-2010년 KIS Value에서 제공하는 외국인 투자기업 2,373개사에 대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패널 분석에 근거하고 있다. 한국자회사의 CEO국적을 종속변수로 하였으며 한국CEO, 공동CEO 및 외국인CEO로 대분류 하였다. 구체적으로 실증분석에서는 종속변수로 한국CEO를 ‘1’로 나머지 CEO를 ‘0’으로 더미변수 처리하였다. 그리고 본 연구는 현지화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심리적 거리를 고려하였으며 심리적 거리는 지리적 거리와 문화적 거리의 두 개 차원으로 나누어서 고찰했다. 본 연구에서는 이 심리적 거리가 한국내 외국인투자기업의 현지화에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요인으로 보고 실증분석을 하였다. 그 결과 지리적 거리가 멀수록, 문화적 거리가 클수록 한국CEO를 많이 고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독립변수로서 심리적 거리, 기업규모(현지매출액), 소유지분율, 현지영업연수를 보았으며 심리적 거리는 다른 변수들과의 조절효과도 같이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대한(對韓) 외국인직접투자기업의 CEO를 결정함에 있어서 심리적거리와 다른 독립변수들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대한 외국인직접투자기업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시사점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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