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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징 형성과 정책에 관한 연구Study in Seoul, symbol formation and policy

Other Titles
Study in Seoul, symbol formation and policy
Authors
피종삼김현석
Issue Date
2013
Publisher
한국기초조형학회
Keywords
Seoul; symbol; policy; design; a haechi; 서울; 상징; 정책; 디자인; 해치 등
Citation
기초조형학연구, v.14, no.1, pp.447 - 459
Journal Title
기초조형학연구
Volume
14
Number
1
Start Page
447
End Page
459
URI
https://scholarworks.bwise.kr/hongik/handle/2020.sw.hongik/17999
ISSN
1598-8635
Abstract
서울 상징 디자인정책으로 2007년 11월부터 2008년 5월, 6개월간 서울 상징 개발을 위해 서울의 역사, 문화, 관광 등과 관련된 27가지 서울 상징물을 선정, 경복궁>남산 N서울타워>한강 >인사동>국립중앙박물관>명동>동대문/남대문시장 순으로 나타났다. 21세기 도시상징의 역할은 단지 도시자체를 상징하는 의미만을 부여하는 것이 아닌 도시발전과의 관계성이 나타난다. 서울시는 세계 도시의 상징적 특성과 다른 양상을 보였으며 주로 자연발생형과 도시이미지와 국가이미지가 같은 여러 도시와 달리 서울의 상징은 의도적개발형과 도시이미지와 국가이미지가 일치하지 않은 상징으로 나타났다. 서울 상징으로 해치가 선정되었는데 이러한 해치에 선정에 대한 문제점과 해치 선정 후 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제시하였다. 결과로 아직 자리 잡지 못한 서울의 상징이 대한 필요성에 대한 분석을 진행하였다. 상징 선정 문제점으로 1위인 경복궁이 정적이고 캐릭터와 할 수 없다는 이유로 의도적으로 경복궁 내에 있는 상징물 아이콘으로 해치를 선정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해치의 부적절한 이유로 서울과의 관련성이 낮으며 친숙하지 못한 부분을 들 수 있었다. 이러한 해치 선정 후 무리한 홍보예산과 프로그램으로도 자리매김하지 못한 부분을 지적하고자 한다. 이러한 디자인 정책의 문제점으로 단시간의 결과를 바라는 시와 오히려 디자인 개발에 많은 시간과 투자를 해야 하는데 무리한 홍보예산에 대한 문제점 제시와 개선방향을 제안하고자 한다. 서울 상징 형성과 정책에 대한 제안을 하였다. 서울 상징이 시장과 정권이 바뀔 때 마다 바뀌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 걸쳐서 개발되고 연구되어야 하는 부분이며 잘 만들어진 상징을 끝까지 유지하고 개발하려는 정부의 의지와 노력도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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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Fine Arts > Visual Communication Design Major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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