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봉래 창고군의 창조적 재활용을 위한 근대 역사문화 경관색채 계획Modern Historic-Cultural Landscape Color Planning for Reuse at Bongrae Warehouse Facilities in Youngdo, Pusan
- Other Titles
- Modern Historic-Cultural Landscape Color Planning for Reuse at Bongrae Warehouse Facilities in Youngdo, Pusan
- Authors
- 주희진; 박연선
- Issue Date
- 2011
- Publisher
- 한국색채학회
- Keywords
- 근대산업유산; 창조적 재활용; 근대 역사문화 경관색채; 색채가이드라인; modern historic-cultural heritage; creative reuse; modern historic-cultural landscape color planning; color guideline
- Citation
- 한국색채학회논문집, v.25, no.4, pp.59 - 70
- Journal Title
- 한국색채학회논문집
- Volume
- 25
- Number
- 4
- Start Page
- 59
- End Page
- 70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ongik/handle/2020.sw.hongik/20076
- DOI
- 10.17289/jkscs.25.4.201111.59
- ISSN
- 1226-6450
- Abstract
- 창조적 재활용은 인위적인 것이 아닌 그 지역의 자산과 함께 발굴, 활용하여 특화된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과정이며 본 연구에서는 근대산업유산을 물리적, 기능적, 경관적인 요소로 재활용하는 개념으로 접근한다.
근대산업유산의 창조적 재활용이 도시적 측면에서는 원도심의 경관 형성, 지역의 아이덴티티를 고려하는 컨텐츠의 요소로, 역사 · 문화적 측면에서는 배경과 특수성을 고려한 복합 문화 공간 재활용의 방법적 수단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조건과 상황, 방식에 따라 그 범위가 다양하며 지역의 원도시와 신도시간의 통합적인 균형을 이루기 위해 구체적인 대상에 대한 재활용 유형의 분석과 가치 평가에 있어서 논리적 근거가 필요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역사·문화적 측면에서 그 유형의 범위를 근대 산업의 기초가 되고 재활용면에서 효과가 높은 창고군의 가치 평가 기준을 색채의 조화 요소로 분석하여 시각적으로 지역 이미지 창출과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는, 향후 지역 자산을 연계한 창조적 재활용의 근대 역사문화 경관 이미지 개선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1단계에서의 소재성, 관계성, 연속성에 의한 정량적 데이터와 2단계에서 NCS 색체계를 통해 분석된 색채 개선 범위에 상징성, 기능성, 경관성의 근대 역사문화 경관 색채 평가 기준 조화요소를 적용하였다.
그리고 지역의 연계 자산에서 나타나는 색채 분포 범위를 고려하여 영도 봉래 창고군의 창조적 재활용을 위한 색채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대상지의 색채 계획을 하였다.
2단계의 본 연구는 하코다테 가네모리 창고군의 외벽의 주조색이 YR계열의 근대 시기의 상징물인 적벽돌로 대부분 나타났고 국내 대상지도 지금은 훼손되거나 철거되어 있으나 적벽돌조였다는 근거를 확보할 수 있다는데 의의가 있었다.
- Files in This Item
-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 Appears in
Collections - College of Design And Art > Communication Design > Journal Articles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