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온도, 증발기 누출, 엔진오일 및 엔진부하에 따른 LPG 차량의 연비실험에 관한 연구Experimental Study on Fuel Consumptions of LPG Vehicle Depending on the Atmospheric Temperature, Vaporizer Gas Leakage, Engine Oil and Engine Loads
- Other Titles
- Experimental Study on Fuel Consumptions of LPG Vehicle Depending on the Atmospheric Temperature, Vaporizer Gas Leakage, Engine Oil and Engine Loads
- Authors
- 김청균; 이일권
- Issue Date
- 2009
- Publisher
- 한국가스학회
- Keywords
- LPG engine; fuel consumption efficiency; atmospheric temperature; engine oil; viscosity; engine
load
- Citation
- 한국가스학회지, v.13, no.5, pp.1 - 6
- Journal Title
- 한국가스학회지
- Volume
- 13
- Number
- 5
- Start Page
- 1
- End Page
- 6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ongik/handle/2020.sw.hongik/22106
- ISSN
- 1226-8402
- Abstract
- 본 논문에서는 LPG 차량의 연비효과에 미치는 대기온도, 증발기의 가스누출, 엔진오일의 점도, 엔진의
부하조건을 실험적으로 고찰하고자 한다. 연비에 대한 시험결과에 의하면, 엔진의 온도가 상승할수록 연비효과도
함께 점차 높아지고 있다. 대기온도가 24.2℃일 때의 연비는 1℃일 때보다 13.6% 정도 높게 나타난 것을 알 수
있다. LP가스 누출이 없는 증발기의 연비는 가스누출이 있는 경우에 비해 5.3%나 좋아지는 것으로 확인되
었다. 반면에 엔진오일을 새로 교환한 경우의 연비는 9,500km를 주행한 오일에 비해 1.1% 정도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것은 대기온도나 증발기의 누설조건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연비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급제동, 급출발, 급가속과 같은 운전조건으로 판단된다.
연비시험 결과에 의하면, 정상출발은 급출발에 비해 32.3%나 연비가 향상되었고, 급가속은 급출발보다
10.8%나 우수한 연비조건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급제동은 급출발보다 18.3%나 우수한 연비상태를 나타내
고 있다. 결국 비정상적인 주행조건은 정상적인 운전패턴에 비해 연비가 나쁜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연비를 높이기 위해서는 차량의 주행조건을 정상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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