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수익성 구성요소에 대한 시장의 가치평가The Market Pricing of the Future Profitability Components
- Other Titles
- The Market Pricing of the Future Profitability Components
- Authors
- 유성용; 김동헌
- Issue Date
- 2007
- Publisher
- 한국국제회계학회
- Keywords
- 합리적 기대가설; 순영업자산; 발생액; 재무레버리지효과; rational expectation hypothesis; net operating assets; accruals.
- Citation
- 국제회계연구, no.17, pp.135 - 158
- Journal Title
- 국제회계연구
- Number
- 17
- Start Page
- 135
- End Page
- 158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ongik/handle/2020.sw.hongik/24120
- DOI
- 10.21073/kiar.2007..17.007
- ISSN
- 1598-3919
- Abstract
- 본 연구에서는 Sloan(1996)을 비롯한 선행연구에서 제시하고 있는 발생액에 대한 과대평가 현상을 분석하기 위해 Fairfield et al.(2003)의 연구를 확장하여 자기자본이익률을 총자산이익률과 재무레버리지효과로 분해하고, 당기의 자기자본에 대한 수익성인 자기자본이익률을 통제한 후 발생액, 순영업자산의 성장 및 재무레버리지효과가에 대해 시장에서 합리적으로 평가되고 있는지를 분석하였다.분석결과, 현재의 수익성을 통제한 후 재무레버리지가 한기 이후의 수익성에 양(+)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장기 순영업자산의 성장 및 발생액은 미래의 수익성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재의 수익성을 통제한 후 수익성의 구성요소가 시장에서 합리적으로 가치평가 되고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에서는 장기 순영업자산의 성장은 대체로 과대평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발생액은 시장에서 과소평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재무레버리지효과는 시장에서 적절히 평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미래 자기자본에 대한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두어 분석하였으며, 본 연구의 결과로 볼 때, 미래의 자기자본에 대한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재무레버리지 효과를 적절히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장기적으로 투자를 증가시키는 기업에 대해 한기 이후의 성장성에 대한 영향보다는 시장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투자를 증가시키는 것에 대해 자본시장에서는 호재로서 작용하고 있음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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