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적 등가성에 대한 한국인의 성향 연구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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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오근재 | - |
dc.date.accessioned | 2022-04-11T02:44:19Z | - |
dc.date.available | 2022-04-11T02:44:19Z | - |
dc.date.created | 2022-04-11 | - |
dc.date.issued | 2002 | - |
dc.identifier.issn | 1226-8046 | - |
dc.identifier.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ongik/handle/2020.sw.hongik/26941 | - |
dc.description.abstract | 본연구는 시각적 등가성에 대한 한국인의 성향분석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자연현상에서 흔히 조우할 수 있는 시각적 동등성에 우리가 동일한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 일부 심리학자들의 유사연구를 참고로 하였고, 설문조사를 통해서 한국인의 성향을 조사하였다.그 결과는 다음과 같은 발견점을 가져다 주었다. 일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시각적 등가성은 한국인 에 있어서는 현실적으로 존재하기 어렵다. 화면에서의 대각선은 오른쪽 아래에서 왼쪽 위방향보 다 왼쪽 아래에서 오른쪽 위방향으로 보다 상승감을 느끼게 해준다는 지적은 사실로 드러났다. 화면의 오른쪽이 왼쪽보다 무거워보인다는 지적은 우 리 나라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확인되지 않았거나 무시 할만한 정도 이내이다. 자연현상의 묘사나 이에 대한 관찰자의 시각물 수용에 서,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작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경우 오른손 듣기가 대부분인 한국인에 있어서는 이러한 현상을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 다. 한국인의 좌측 우위사상에서 오는 전래적인 시각적 표 현은 지금도 우리 문화 속에 녹아 있다.이상의 내용을 한 마디로 정리한다면, 한국인에 있어서 시각적 등가성은 대체적으로 실존하지 않는다는 점이며, 여러 가지 측면에서 오른쪽보다는 왼쪽에 경도되는 일반적인 성향을 한국인이 가지고 있다는 점이 발견되었다. | - |
dc.publisher | 한국디자인학회 | - |
dc.title | 시각적 등가성에 대한 한국인의 성향 연구 | - |
dc.title.alternative | A study of the Korean Inclination to visual equivocality | - |
dc.type | Article | - |
dc.contributor.affiliatedAuthor | 오근재 | -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 디자인학연구, v.15, no.4, pp.35 - 368 | - |
dc.relation.isPartOf | 디자인학연구 | - |
dc.citation.title | 디자인학연구 | - |
dc.citation.volume | 15 | - |
dc.citation.number | 4 | - |
dc.citation.startPage | 35 | - |
dc.citation.endPage | 368 | - |
dc.type.rims | ART | - |
dc.identifier.kciid | ART000861172 | - |
dc.description.journalClass | 2 | - |
dc.description.journalRegisteredClass | kci | - |
dc.description.journalRegisteredClass | other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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