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시제 기술에 대한 표현론적 접근On the Onomasiological Approach to Past Tense in Korean.
- Other Titles
- On the Onomasiological Approach to Past Tense in Korean.
- Authors
- 이홍식; 이은경
- Issue Date
- Feb-2024
- Publisher
- 경희대학교(국제캠퍼스) 비교문화연구소
- Keywords
- 과거시제; 표현론; 해석론; 의미장; Past Tense; Onomasiology; Semasiology; Semantic Field
- Citation
- 비교문화연구, v.71, pp 131 - 170
- Pages
- 40
- Journal Title
- 비교문화연구
- Volume
- 71
- Start Page
- 131
- End Page
- 170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ongik/handle/2020.sw.hongik/32865
- DOI
- 10.21049/ccs.2024.71..131
- ISSN
- 1598-0685
2671-9088
- Abstract
- 본고는 의미에서 형식으로 향하는 문법 기술의 측면에서 한국어 과거시제를기술해 보았다. 먼저 과거를 표현하는 형식들을 확인해서 목록화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다양한 형식들이 과거를 표현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이들 형식에는 통사적 구성에 따른 차이에 의한 것들도 있었고 상이나 양태의 측면에서 차이를드러내는 형식들도 있었다.
다음으로 과거라는 의미를 더 나누어 볼 수 있는지 살펴보았다. 표현론적 어휘의미론에서는 어휘장 또는 의미장을 설정해서 동일한 개념에 속하는 하위의미를확인하고 이들을 표현하는 형식을 찾아서 기술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본고에서는 과거의 하위의미를 설정하는 작업을 진행해 보았다. 기존의 논의에서 제시한과거의 하위의미를 대상으로 논의를 진행하였다. 상과 양태의 의미를 배제하고과거의 의미를 세분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단순과거: -었-, -었었-, -은, -던.
단절과거: -었었-, -었던. 과거에서의 과거: -었었-, -었-. 인식시의 과거: - 더-. 반사실적 과거: -었-, -었었-(조건절), -었-, -을걸(귀결절). 과거 사실에대한 과거의 인식: -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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