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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기능 저하 장기 예측요인의 성별 차이Long-term Predictors of Cognitive Decline for Men and Women

Other Titles
Long-term Predictors of Cognitive Decline for Men and Women
Authors
김영주
Issue Date
Apr-2024
Publisher
한국여성경제학회
Keywords
Cognitive decline; Risk factors; Economic activities; Lasso; Logit; 인지기능 저하; 예측요인; 경제활동; Lasso; Logit
Citation
여성경제연구, v.21, no.1, pp 1 - 21
Pages
21
Journal Title
여성경제연구
Volume
21
Number
1
Start Page
1
End Page
21
URI
https://scholarworks.bwise.kr/hongik/handle/2020.sw.hongik/33101
ISSN
1738-3978
2671-6682
Abstract
우리나라 45세 이상 중고령자의 건강 상태, 사회경제적 요인 및 행위 요인들로부터 미래의 인지기능 저하 위험군을 판별하기 위한 장기 예측요인을 추정하고자 한다. 인지기능이 정상인 집단에서 10년 후에 측정한 인지기능 점수에 따라 인지기능 저하 집단과 정상 집단으로 분류하고, 개인의 여러 특성들을 동시에 고려했을 때 어떠한 요인이 남성과 여성의 인지기능 저하 장기예측력을 가지는지 기계학습법인 Lasso를 이용하여 선별하고, 선별된 요인이 인지기능 저하에 미치는 한계효과를 Logit regression을 이용하여 추정하였다. 선별된 요인 중 연령, 교육 수준 등 불변하는 요인 외에 여성은 심혈관질환, 악력, 과거 흡연 등이 주요 예측요인으로 추정되었으며, 남성은 어머니의 생존, 결혼생활, 경제활동과 과거 흡연이 주요 예측 변수로 나타났다. 경제활동 참여에 따른 예측요인의 차이를 살펴보면, 심혈관 질환 등 건강관련 변수들이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않은 남성과 여성에서 주요 장기 예측요인으로 추정되었다. 반면에, 경제활동에 참여한 여성과 남성은 어머니의 생존, 결혼생활, 악력이 주요 예측요인으로 추정되었으며, 이러한 요인들의 한계효과가 경제활동 참여 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보였다. 성별과 경제활동에 참여에 따라차이를 보이는 예측요인의 한계효과는 어머니의 생존, 결혼생활, 악력, 심혈관질환, 과거 흡연으로 대표되는 인구사회학적 특징과 건강지표 등이 인지기능 저하 위험군을 판별하는 장기 예측기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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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ool of Economics > Economics Major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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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Young 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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