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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하우스 신여성의 예술과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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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간호섭-
dc.date.available2020-07-10T04:24:52Z-
dc.date.created2020-07-08-
dc.date.issued2018-05-25-
dc.identifier.issn1598-3749-
dc.identifier.urihttps://scholarworks.bwise.kr/hongik/handle/2020.sw.hongik/3666-
dc.description.abstract1919년 독일 발터 그로피우스(Walter Gropius, 1883-1969)가 설립한 ‘바우하우스(Bauhaus)’는 독일의 디자인 학교로서, 근대 디자인의 정점을 이룬 디자인 운동의 산실(産室)이다. 당대 예술 관련 교육 기관들이 여성의 예술 활동 참여에 제한을 두었던 반면, 바우하우스는 교과 과정에서 성 구별 없이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비교적 평등한 교육 기관으로 인식 되어온 바우하우스임에도 불구하고 여성 작가들은 활동 영역에 제한이 있었다. 이러한 차별 속에서 바우하우스의 여성들은 남성 작가들 사이에서 본인들의 입지를 다지고자 하였으며, 점차 인정을 받았고 여성들의 예술 활동 참여의 초석이 되었다. 바우하우스의 여성에 대한 선행 연구로, Lee(2013)에 따르면 여성주의 시각에서 바우하우스를 바라보았다. 이에 본 연구는 신여성(neue frau)으로 불리는, 바우하우스 예술과 디자인을 이끌었던 여성 작가들의 예술 작품을 살펴보고, 그들의 작품에 드러나는 표현 양식을 패션과 연결 지어 고찰하고자 한다. 현대 예술 및 디자인 발전에 초석이 된 바우하우스 여성들의 작업 및 패션을 고찰함에 따라 당대의 여성 작가들의 패션을 살펴 볼 수 있으며, 예술과 패션의 상호 연관성을 바우하우스라는 특정 범위 안에서 고찰한다는 의의가 있다. 본 연구를 위한 방법으로는 국내외의 학위 논문, 학술 논문과 관련 서적, 바우하우스 작가들을 찍은 다큐멘터리 사진 및 문헌 자료 등을 위주로 분석을 진행하였다.-
dc.language한국어-
dc.language.isoko-
dc.publisher한국패션디자인학회-
dc.title바우하우스 신여성의 예술과 패션-
dc.typeArticle-
dc.contributor.affiliatedAuthor간호섭-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한국패션디자인학회지, v.1, no.1, pp.109 - 110-
dc.relation.isPartOf한국패션디자인학회지-
dc.citation.title한국패션디자인학회지-
dc.citation.volume1-
dc.citation.number1-
dc.citation.startPage109-
dc.citation.endPage110-
dc.type.rimsART-
dc.description.journalClass2-
dc.description.journalRegisteredClassk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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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Fine Arts > Department of Textile Art and Fashion Design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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