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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공유 서비스의 요금정책 수립을 위한 Dynamic Pricing 도입 방향

Authors
황기연
Issue Date
29-Nov-2019
Publisher
한국교통정책·경제학회
Citation
한국교통정책·경제학회 2019 추계학술대회, v.2019, no.11, pp.0 - 0
Journal Title
한국교통정책·경제학회 2019 추계학술대회
Volume
2019
Number
11
Start Page
0
End Page
0
URI
https://scholarworks.bwise.kr/hongik/handle/2020.sw.hongik/820
Abstract
최근 개인의 이동성 및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으로 MaaS(Mobility as a service)의 도입에 따라 통합적인 이동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있으며 대중교통과 함께 카셰어링, 승차공유, PM 등 공유교통 시장 또한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현재 공유 교통 서비스 시장의 경우 수익성에 기반한 민간의 영역으로 공급의 지속성을 위해 최적의 수익 창출이 요구되고 있다. 이 중 승차공유 서비스는 택시 및 라이드셰어링(우버, 타다 등)의 영역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라이드 셰어링의 경우 수요에 따른 탄력 요금제를 적용하고 있으나 택시의 경우 법령으로 가격정책을 규정(심야·시외 할증, 거리 및 시간 비례 요금제)하여 수익창출에 한계가 있으며 수요가 높은 지역으로의 공급 편중 또는 승차거부 등의 문제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승차공유 서비스의 수익성 개선을 위한 Dynamic Pricing의 적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련 문헌 및 사례검토를 통해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Dynamic Pricing은 수요와 공급의 균형, 수익성의 극대화를 위한 가격정책의 방법으로 개념을 정립할 수 있으며 과거 전자상거래에서 주로 이용되어 왔으나 최근 최적화의 관점에서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교통분야에서는 혼잡통행료, 차량공유, 수요대응형 교통수단 등의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실제적용 사례에 대한 연구는 미비하며 주로 시뮬레이션 기반의 연구가 수행되었다. Dynamic pricing을 시뮬레이션한 연구에서는 수요공급 변화 확률 기반 모형, 휴리스틱 모형, 기계학습 알고리즘, 강화학습(Q-learning) 등의 방법론이 주로 이용되었으며 대다수의 연구에서 강화학습 기반 연구가 최적의 결과를 도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Dynamic Pricing의 경우 수익의 극대화에 집중되어 있어 공정성 및 신뢰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결과가 도출된 연구도 다수 존재하여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의 모색이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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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Architecture > Urban Engineering Major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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