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가철이 고정된 입상활성탄 제조를 위한 최적 합성조건 도출Optimization of Synthesis Condition for Nanoscale Zero Valent Iron Immobilization on Granular Activated Carbon
- Other Titles
- Optimization of Synthesis Condition for Nanoscale Zero Valent Iron Immobilization on Granular Activated Carbon
- Authors
- 황유훈; Paul D. Mines; 이원태; Henrik R. Andersen
- Issue Date
- 2016
- Publisher
- 대한환경공학회
- Keywords
- 입상활성탄; 나노영가철; 산화환원; 함침법; Granular Activated Carbon; Nanoscale Zero Valent Iron; Oxidation-Reduction; Impregnation
- Citation
- 대한환경공학회지, v.38, no.9, pp.521 - 527
- Journal Title
- 대한환경공학회지
- Volume
- 38
- Number
- 9
- Start Page
- 521
- End Page
- 527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kumoh/handle/2020.sw.kumoh/1247
- DOI
- 10.4491/KSEE.2016.38.9.521
- ISSN
- 1225-5025
- Abstract
- 나노 영가철은 산화환원기작을 통하여 염소계 유기화합물과 같은 물질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작은 사이즈로 인하여 회수가 어려운 단점으로 인하여 실제 수처리 공정에서는 유출 등의 우려로 널리 적용되지 못하였다. 이와 같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활성탄과 같은 담체에 고정화 하여 사용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활성탄에 영가철의 고정화 시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고온 및 상온의 두 가지 경로에 대해 평가하였으며, 결과를 바탕으로최적의 합성 조건을 도출하였다. 효과적인 나노영가철/입상활성탄 복합체를 합성하기 위해서는 높은 철 함량과 더불어 영가철의 분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합성 과정에서 형성되는 철 산화물 및 수산화물의 형성을 억제하는 것이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가철의 분율을 높이기 위한 환원 시간 및 중간 건조 과정의 유무 등 합성 조건의 영향을살펴보았으며, 그 결과 중간 건조 과정 없이 바로 NaBH4를 이용한 환원 조건을 약 2시간 이상 유지하는 것이 최적 조건임을확인하였다. 합성된 나노영가철/입상활성탄 복합체는 활성탄의 흡착 능력과 영가철의 환원 능력을 동시에 보유함으로써 나이트로벤젠과 같은 환원이 가능한 오염물질의 제거에 효과적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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