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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절이상 정도에 따른 원시 소아의 임상양상 비교Comparison of Clinical Features in Hypermetropic Children According to Refractive Error

Other Titles
Comparison of Clinical Features in Hypermetropic Children According to Refractive Error
Authors
노주희김소영
Issue Date
2015
Publisher
대한안과학회
Keywords
Amblyopia; Anisometropia; Esotropia; Hyperopia; Risk factor
Citation
대한안과학회지, v.56, no.9, pp.1416 - 1423
Journal Title
대한안과학회지
Volume
56
Number
9
Start Page
1416
End Page
1423
URI
https://scholarworks.bwise.kr/sch/handle/2021.sw.sch/11218
ISSN
0378-6471
Abstract
목적: 원시를 가진 소아에서 원시 정도에 따른 내사시, 굴절부등, 약시의 발생 요인과 임상양상을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과 방법: 초진 시 조절마비굴절검사에서 +1디옵터(D) 이상의 원시를 보인 소아 377명을 대상으로 원시의 정도에 따라 세 군으로나누어 내사시, 굴절부등, 약시 발생위험도를 알아보았다. 내사시 발생 위험요인을 분석하였고, 내사시에서 수술이 필요했던 군의 임상양상을 알아보았다. 결과: 원시의 정도에 따라 세 군으로 나누어 비교한 결과, +6D보다 낮은 원시에서 굴절부등의 발생 위험이 크게 나타났고, 원시가+6D 이상일 경우에는 양안약시가 발생할 위험이 14.796배 높았으며, +6D 미만일 경우는 단안약시의 위험이 높았다. 내사시 발생위험도를 분석한 결과, 원시가 +3D 이상 +6D 미만일 때 내사시의 발생위험도가 1.862배 유의하게 높았고, 굴절부등이 2D 이상일 때 내사시 위험이 5.386배 크게 나타났으며, 초진 연령이 2세 미만일 경우 내사시 위험이 5.578배 높게 나타났다. 내사시 수술을 한 군에서원시가 유의하게 작았고, 원시가 +3D보다 낮은 군에서 내사시 수술 비율이 50.72%로 크게 나타났다. 결론: 내사시의 위험은 중등도의 원시일 때와 굴절부등이 2D 이상인 경우 높게 나타났으며, 원시가 +6D 이상인 경우에는 양안약시가많이 발생하고 내사시는 적게 나타났다. 어린 나이에 원시가 심할 경우에는 일찍 안경교정을 해야 하며, 내사시 환아에서 원시의 정도가 낮은 경우에는 수술 가능성이 높음을 고려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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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Medicine > Department of Ophthalmology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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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Medicine (Department of Ophthalm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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