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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극장현황 연구: 천안아산지역을 중심으로A Study on Situations of the Movie-Houses of Chungnam Province: Focusing on Cheonan-si and Asan-si Areas

Other Titles
A Study on Situations of the Movie-Houses of Chungnam Province: Focusing on Cheonan-si and Asan-si Areas
Authors
변재란
Issue Date
2015
Publisher
인문학연구소
Keywords
multiplex cinema; “danguan geukchang”; statistics; KOFIC; media report; memories; community activity; the era of multiplex; multi-media visual era; 멀티플렉스극장; 단관 극장; 영화진흥공사; 다매체 영상시대; 멀티플렉스시대; 수용자; 문화 향유
Citation
순천향 인문과학논총, v.34, no.2, pp 5 - 45
Pages
41
Journal Title
순천향 인문과학논총
Volume
34
Number
2
Start Page
5
End Page
45
URI
https://scholarworks.bwise.kr/sch/handle/2021.sw.sch/11301
ISSN
1738-2173
2713-7325
Abstract
이 연구는 충청남도, 그것도 천안아산지역의 극장현황에 주목하고자 한다. 충남지역은 멀티플렉스의 수가 적고 다른 지역보다 멀티플렉스의 진행속도가 느린 지역중 하나이다. 이는 지속적인 인구유입과 도시화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멀티플렉스를 보유한 경기도와 극명한 대비를 보인다. 따라서 이 글은 1990년대 후반 멀티플렉스 등장 이전까지 충남지역 극장의 성장과 변화를 살펴보고 그중에서도 천안아산지역에서 단관극장으로부터 멀티플렉스로의 전환지점을 둘러싼 전후 상황을 살펴볼 것이다. 이는 영화진흥공사(영화진흥위원회의 전신)과 충청남도의 극장 관련 다양한 통계와 언론 기사. 천안시와 아산시에서 그 시절의 관람 경험이 있는 수용자를 중심으로 한 특정 시기의 극장에 대한 기억을 고찰할 것이다. 그리고 이에 기반하여 이후 멀티플렉스시대의 천안아산지역의 관객이 영화텍스트를 공유하면서 문화를 만들어가는 커뮤니티 활동을 살펴보고자 한다. 천안아산지역의 극장문화 연구는 충남지역안에서도 급격하게 인구수가 늘고 있고 여러 대학들이 밀집해있으며 지역개발의 속도 또한 남다른 이 지역의 특성과 현재와 같은 다매체 영상 시대 영화 문화 향유와 지역 간 영상문화차이를 정책 수립에 반영할 수 있는 중요한 과정이 될 수 있다. 이는 멀티플렉스시대 천안아산지역의 극장 현황과 가능성, 나아가 이 지역에 맞는 지역민의 문화향유가능성을 모색해보고자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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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 Department of Film and Animation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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