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절편 다절편전산화 단층촬영을 이용한 기관 및 주기관지 게실 평가Evaluation of Tracheal and Main Bronchial Diverticula Using Thin-Section MDCT
- Other Titles
- Evaluation of Tracheal and Main Bronchial Diverticula Using Thin-Section MDCT
- Authors
- 조성식; 김영통; 배원경; 김일영; 김형환; 한종규
- Issue Date
- 2010
- Publisher
- 대한영상의학회
- Keywords
- Diverticulum; Trachea; Bronchi; Tomography; X-Ray Computed
- Citation
- 대한영상의학회지, v.62, no.2, pp 123 - 130
- Pages
- 8
- Journal Title
- 대한영상의학회지
- Volume
- 62
- Number
- 2
- Start Page
- 123
- End Page
- 130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sch/handle/2021.sw.sch/18521
- ISSN
- 1738-2637
2288-2928
- Abstract
- 목적: 기관 및 주기관지 게실의 특징 및 폐기종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두 달간 967명에서 시행된 흉부 CT를 1.25 mm 축면영상으로 재구성하였다. 3D영상 소프트웨어를 통해 기관 및 주기관지 게실의 빈도를 알아보았고, 크기, 개수와 위치를 비교하였다. 동반된 폐기종 빈도와 폐기종 유무에 따른 게실 크기를 분석하였다.
결과: 기관 게실은 모두 우측 후측면 벽에 50명(5.1%)에서 보였고, 주기관지 게실은 51명(5.2%)에서 89개(94%)가 주기관지의 아래 벽에, 68개(72%)가 좌측 주기관지에서 보였다. 기관 게실의 크기는 6.4 ± 5.0 mm로 주기관지 게실 2.1 ± 2.0 mm보다 유의하게 컸고, 개수는 1.0 ± 0.2개로 주기관지 게실 1.8 ± 1.6개보다 유의하게 적었다(p < 0.05). 13명(26%)의 폐기종 동반 기관 게실 크기는 10.3 ± 7.4 mm로 폐기종이 없는 37명의 5.1 ± 3.0 mm 보다 유의하게 컸다(p < 0.05).
결론: 얇은 절편 두께 다절편 전산화 단층촬영에서 기관 게실과 주기관지 게실의 빈도는 약 5%이다. 기관 게실은 우측 후측면 벽에 있고 주기관지 게실은 기관 게실보다 작고 더 많은 개수로 주로 좌측 주기관지의 아래 벽에 있다. 폐기종이 동반된 기관 게실이 폐기종이 동반되지 않은 기관 게실보다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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