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후 탑승자의 위기대처행동에 미치는 영향분석Analyzing Factors that Influence Passenger Responses to Car Accidents
- Other Titles
- Analyzing Factors that Influence Passenger Responses to Car Accidents
- Authors
- 최효정; 이효주; 김호중; 김상철; 이강현; 김혜선
- Issue Date
- 2017
- Publisher
-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 Keywords
- car accident; memory; cognition; 자동차 사고; 기억; 인지
- Citation
- Crisisonomy, v.13, no.9, pp.109 - 115
- Journal Title
- Crisisonomy
- Volume
- 13
- Number
- 9
- Start Page
- 109
- End Page
- 115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sch/handle/2021.sw.sch/8115
- DOI
- 10.14251/crisisonomy.2017.13.9.109
- ISSN
- 2466-1198
- Abstract
- 본 연구는 교통사고 후 응급실에 내원한 탑승자의 사고상황에 대한 인지 등의 판단력여부 등에 영향을 주는 인자들에 대한 분석을 목적으로 연구되고 한국형교통사고심층조사(Korea in-depth accident study, KIDAS)에 관련된 인체상해조사서를 바탕으로 조사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총 127명이었고 남자가 52명(40.9%)이었으며 평균나이는 43세였다. 이들 중 피해자는 77명(60.6%)이었고 운전자는 64명(50.4%)이었다. 의식소실이 있는 환자는 41명이었고 소실이 없는 환자는 86명이었다. 이 두 군의 평균 나이(p=0.984)와 나이별 분포(p=0.736)는 큰 차이가 없었다. 차량위치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군은 26명, 이송업체 명함만 가지고 있는 군이 55명, 다른 가족이나 지인이 알고 있는 경우 29명 그리고 전혀 모르는 경우 17명이었다. 네 군 간의 평균연령과 연령별 차이는 없었다(p=0.329). 결론적으로 교통사고는 불안을 유발할 수 있고 이로 인한 단기 기억소실 발생가능성이 높으며 많은 여성운전자가 이에 해당될 수 있다. 이로 인해 이차적으로 차량소재 파악과 같은 현장에서의 위기 해결을 위한 집중과 결정력 장애를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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