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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대 소설에 투영된 개화기 담론의 재조명A Reinterpretation on Discourse of Enlightenment Period Reflected in Novels of 1910s

Other Titles
A Reinterpretation on Discourse of Enlightenment Period Reflected in Novels of 1910s
Authors
한승옥
Issue Date
Apr-2011
Publisher
한국현대소설학회
Keywords
담론; 개화기 담론; < 무정> ; 정신분석학 비평; 독자반응비평; 페미니즘비평; 마르크스비평; 동성애비평; 구조주의비평; 형식주의비평; 신역사주의비평; 해체주의비평; Discourse; Discourse of Enlightenment; MooJung; Psychoanalytic Criticism; Reader Response Criticism; Feminist Criticism; Marxist Criticism; Homosexual Criticism; Structuralist Criticism; Formalist Criticism; New Historical Criticism and Deconstructive Criticism
Citation
현대소설연구, no.46, pp.9 - 38
Journal Title
현대소설연구
Number
46
Start Page
9
End Page
38
URI
http://scholarworks.bwise.kr/ssu/handle/2018.sw.ssu/13800
ISSN
1229-3830
Abstract
담론은 시대에 따라 달리 해석되어질 수 있고, 또 새롭게 해석되어야한다. 문학 작품은 당대의 담론이 가장 구체적으로 형상화된 결과물이기도하다. 작가의 상상력을 통해 현현된 당대의 지배 담론은 순환하면서 확대재생 된다. 작품이 성공적일 때는 후세에도 순환은 계속된다. 하기에 담론은 끊임없이 새롭게 조명되어야 한다. 개화기 담론도 마찬가지다. 이를 구체적으로 수용한 당대의 대표적 소설인 <무정>이 끊임없이 재조명되어야하는 이유가 이에 있다. 여기서는 담론 수용의 다양성을 살펴보기 위해 <무정>을 대상으로 당대의 담론이 어떻게 순환되었는가를 여러 비평방법으로 분석하여 그 의미를도출하였다. 동원한 비평방법은 정신분석학 비평, 독자반응비평, 페미니즘비평, 마르크스비평, 동성애비평, 구조주의비평, 형식주의비평, 신역사주의비평, 해체주의비평 등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1910년대 순환하던 담론의 형태를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여기서 언급한 <무정>의 재조명은 담론재해석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은 어찌 보면 내 개인의 현재시점에서의 재해석일 수 있다. 하기에 이 담론의 재해석은 앞으로도 계속되어야 한다. 열려있는 구조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확인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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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Humanities > Department of Korean Language & Literature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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