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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크 서비스상의 개인범죄피해와 두려움의 관계에서 집합효율성의 조절효과The Moderating Effect of Environmental Collective Efficacy between Individual Victimization and Fear of Crime in Social Network Services

Other Titles
The Moderating Effect of Environmental Collective Efficacy between Individual Victimization and Fear of Crime in Social Network Services
Authors
이성식
Issue Date
Aug-2019
Publisher
한국피해자학회
Keywords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범죄두려움; 개인범죄피해; 집합효율성; 조절효과; Social Network Services; Fear of crime; Victimization; Collective Efficacy; Moderating Effect.
Citation
피해자학연구, v.27, no.2, pp.61 - 78
Journal Title
피해자학연구
Volume
27
Number
2
Start Page
61
End Page
78
URI
http://scholarworks.bwise.kr/ssu/handle/2018.sw.ssu/35119
DOI
10.12345/kdps.2019.27.2.61
ISSN
1229-2923
Abstract
이 연구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상에서 두려움에 대해 개인의 범죄피해경험과 아울러 이용환경의 집합효율성 특성이 어떠한 영향력을 갖는지 그리고 무엇보다 개인의 피해경험과 아울러 집합효율성의 이용환경이 어떻게 상호작용하여 두려움에 영향을 미치는지의 통합적 작용을 알아보고자 했다. 서울시 대학생대상의 조사 분석결과 본 연구의 독립변인으로 범죄피해경험이 범죄두려움에 미치는 영향력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소셜네트위크 서비스상의 이용환경 특성으로 집합효율성의 두려움에의 영향력을 보면 집합효율성으로 신뢰와 비공식통제는 유의미한 영향력을 갖지 못했다. 본 연구가 관심을 갖는 개인의 범죄피해 경험과 집합효율성이 상호작용효과를 갖는지를 살펴보면 범죄피해와 신뢰와의 상호작용효과는 유의미하지 않았으나 범죄피해와 비공식통제와의 상호작용효과가 부(-)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범죄피해경험이 있고 비공식통제가 낮은 환경에 있게 되는 구성원이 두려움을 겪지만, 범죄피해를 경험한 경우라도 비공식통제가 높은 경우는 두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처럼 본 연구의 통합가설은 어느 정도 지지했다. 무엇보다 집합효율성의 비공식통제와 같은 요인은 독립적으로는 두려움에 아무 영향력을 갖지 못해 그 중요성을 간과하기 쉽지만 본 연구결과는 개인피해의 영향력을 완충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결과를 제시해 매우 중요한 설명요인인 것을 제시한 점에 의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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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Seong Sik
College of Social Sciences (Department of Information Soc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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