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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 초기 선교사 교장들의 교육철학과 윤리사상open accessThe Philosophy of Education and Ethical Thinking of the Principal of Missionaries in the Early Stage of Soongsil University

Other Titles
The Philosophy of Education and Ethical Thinking of the Principal of Missionaries in the Early Stage of Soongsil University
Authors
박삼열
Issue Date
Dec-2019
Publisher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
Keywords
Christian faith; Christian ethics; missionary; educational philosophy; modernization; 기독교 신앙; 기독교 윤리; 교육철학; 선교사; 근대화
Citation
기독교사회윤리, no.45, pp.9 - 39
Journal Title
기독교사회윤리
Number
45
Start Page
9
End Page
39
URI
http://scholarworks.bwise.kr/ssu/handle/2018.sw.ssu/35395
DOI
10.21050/CSE.2019.45.01
ISSN
1229-8387
Abstract
선교사들의 교육을 통해 전파된 기독교 윤리사상은 일제 식민통치기를 거치며 조선인의 계몽의 원리가 되었다. 기독교는 평등을 제시하며 새로운 사회윤리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여권신장, 남녀평등, 사랑의 윤리는 대중적인 호소력을 높이며 기독교 사회윤리의 전파에 기폭제가 되었다. 따라서 기독교 선교사들이 조선에 들어와서 근대화 교육을 선도한 정신적 토대로서 교육철학과 기독교 윤리사상을 살펴보는 것은 기독교가 조선의 근대화의 근원임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 된다. 이에 본 논문은 숭실학당이 건립되어 폐교가 결정되기까지의 과정을 추적하며 숭실대학의 교장을 맡았던 선교사들의 교육철학과 기독교 윤리사상을 살펴보았다. 배위량 선교사는 기독교 윤리에 부합한 인재의 양성을 위해 숭실대학을 건립했다. 나도래 선교사는 숭실대학에 기숙사와 학습관을 건축하며 근대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는 외형적 기틀을 마련했다. 마포삼열 선교사는 일본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적 가치와 기독교 윤리에 따라 학교가 유지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그리고 윤산온 선교사는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신앙의 순수성을 교육의 가치로 두어야 함을 강조했다. 숭실대학은 내한 선교사들의 교육철학과 기독교 윤리사상에 따라 설립되었고,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며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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