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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말 서울과 평양 선교부의 교육정책Education Policy of Missionaries in Seoul and Pyongyang in the Late 19th Century

Other Titles
Education Policy of Missionaries in Seoul and Pyongyang in the Late 19th Century
Authors
박삼열
Issue Date
Apr-2020
Publisher
사단법인 아시아문화학술원
Keywords
Key Words: Modernization; Missionary; Nevius; Education Policy; Shinto Shrine; 핵심어: 근대화; 선교부; 네비우스; 교육정책; 신사참배
Citation
인문사회 21, v.11, no.2, pp.2205 - 2220
Journal Title
인문사회 21
Volume
11
Number
2
Start Page
2205
End Page
2220
URI
http://scholarworks.bwise.kr/ssu/handle/2018.sw.ssu/36215
DOI
10.22143/HSS21.11.2.156
ISSN
2093-8721
Abstract
19세기 말 서울과 평양 선교부의 교육정책박 삼 열 요약: 본 연구의 배경 및 목적은 19세기 말 근대화를 주도한 선교사들의 교육정책을 살펴보고, 선교와 교육을 통해 근대로의 전환을 어떻게 이끌었는지를 고찰하는 데 있다. 연구 방법 및 내용은 베어드를 중심으로 한 평양 선교부의 복음 전도와 토착 교회 설립을 연구한 다음, 언더우드를 중심으로 한 서울 선교부의 의료 선교 및 학교 교육과 비교하여 고찰해 볼 것이다. 연구의 결과로는 평양과 서울 선교부의 선교사들은 교육 정책의 수립, 대학문제, 신사참배 문제를 대면하며 입장 차이를 보이면서 각자 신앙 노선에 따라 다른 결정을 하였고, 이러한 입장 차이는 대학 교육이념과 교육정책의 차이로 이어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본 연구의 결론 및 시사점은 선교부의 대립과 갈등이 근대화의 획일적인 수용이 아닌 다양한 수용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복음만 강조하거나 교육만 강조하는 근대화가 아닌 복음과 교육의 두 방법이 모두 조선에 정착할 수 있는 근대화의 계기로 평가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핵심어: 근대화, 선교부, 네비우스, 교육정책, 신사참배 □ 접수일: 2020년 4월 20일, 수정일: 2020년 4월 28일, 게재확정일: 2020년 4월 28일* 이 논문은 2018년 대한민국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NRF-2018S1A6A3A01042723). ** 숭실대학교 베어드교양대학 부교수(Professor, Soongsil Univ., Email: parksamyel@ss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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