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전환기 내한 선교사 저술 속에 나타난 한국인식: 헐버트, 게일, 베어드를 중심으로*The Missionaries’ Perceptions of Korea in Their Writings During the Modern Transition Period: Focusing on Hulbert, Gale, and Baird
- Other Titles
- The Missionaries’ Perceptions of Korea in Their Writings During the Modern Transition Period: Focusing on Hulbert, Gale, and Baird
- Authors
- 오지석
- Issue Date
- Apr-2021
- Publisher
- 사단법인 아시아문화학술원
- Keywords
- Key Words: Modern Transition Period; Missionaries; Hulbert; Gail; Baird; 핵심어: 근대전환기; 선교사; 헐버트; 게일; 베어드
- Citation
- 인문사회 21, v.12, no.2, pp.425 - 438
- Journal Title
- 인문사회 21
- Volume
- 12
- Number
- 2
- Start Page
- 425
- End Page
- 438
- URI
- http://scholarworks.bwise.kr/ssu/handle/2018.sw.ssu/40793
- DOI
- 10.22143/HSS21.12.2.30
- ISSN
- 2093-8721
- Abstract
- 근대전환기 내한 선교사 저술 속에 나타난 한국인식:헐버트, 게일, 베어드를 중심으로*오 지 석**
요약: 본 연구는 근대전환기 내한 선교사 가운데 헐버트, 게일, 베어드의 활동과 저술 속에 나타난 각각의 한국인식을 살펴보았다. 선교사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였고, 거기서 경험한 한국인식을 기고, 집필의 형태로 세계와 소통하고, 강연회를 통해 직접 영미지역에 한국학을 유통하며 한국학을 주도했다. 근대전환기에 헐버트는 교육과 정치 분야에서, 게일은 문학과 문화영역에서, 베어드는 교육과 문서 활동분야에서 족적을 남겼다. 이들이 갖고 있던 한국인에 대한 공통적인 생각은 ‘존중’이라는 표현된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동시대 같은 인문학 담론장에 있던 외국인들의 시선을 개별로만 보지 말고 횡단으로 들여다보면 ‘따로 또 같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담론장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럴 때 근대전환기 한국의 모습이 생생하게 다가 올 수 있을 것이다.
핵심어: 근대전환기, 선교사, 헐버트, 게일, 베어드
□ 접수일: 2021년 3월 16일, 수정일: 2021년 3월 26일, 게재확정일: 2021년 4월 20일* 이 논문은 2018년 대한민국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NRF-2018S1A6A3A01042723).
**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교수(Professor, Soongsil Univ., Email: ojs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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