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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治平要覽>> 史論을 통해 본 집현전 관인의 정치관Political Ideas of the Scholars of Jiphyeonjeon through the historical essay in Chipyeongyoram

Alternative Title
Political Ideas of the Scholars of Jiphyeonjeon through the historical essay in Chipyeongyoram
Authors
강문식
Issue Date
Dec-2020
Publisher
진단학회
Keywords
Chipyeongyoram; Jiphyeonjeon; the king; the prime minister; crown prince; < < 治平要覽> > ; 집현전; 군주; 재상; 세자
Citation
진단학보, no.135, pp.355 - 382
Journal Title
진단학보
Number
135
Start Page
355
End Page
382
URI
http://scholarworks.bwise.kr/ssu/handle/2018.sw.ssu/40909
ISSN
1013-4719
Abstract
『치평요람』의 사론은 군주와 재상을 국정 운영의 두 축으로 규정하고 역대 군주와 재상의 사례를 통해 양자 간의 이상적 관계를 모색하였다. 먼저 군주에 대해서는 綱領을 총괄하는 정치를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는데, 그 핵심은 현명한 재상을 임명하고 국정을 위임하되 八柄으로 대표되는 상벌권은 군주가 직접 행사함으로써 국정 전반을 총괄하고 통제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국정의 실권을 위임받은 재상은 위로는 군주와 국정을 논하고 그의 得失에 대해 간언하며, 아래로는 능력 있는 인재를 선발해서 관리로 임명하고 이들에게 각각의 정무를 위임해야 할 책무를 갖는다고 하였다. 『치평요람』의 사론은 군주와 재상 모두 그들의 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학문적 기반이 반드시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군주가 성군이 되기 위해서는 선천적 자질도 중요하지만 후천적인 학문 성취가 더 중요하다고 했으며, 재상도 학문적 기반이 있어야 군주를 보도하고 백관을 통솔하며 국정을 주도하는 책무를 잘 수행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군주와 재상의 학문에서 핵심은 經學과 史學이며 그중에서도 경학이 중심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한편 『치평요람』에는 군주의 후계자와 관련된 사론들이 많이 실려 있다. 그 내용을 요약하면 후계자는 嫡長子를 세워야 하고, 훌륭한 인재를 선발하여 후계자 교육의 책임을 맡겨야 하며, 후계자로 책봉된 이는 국가 제사를 주관하거나 視膳ㆍ問安 등 본연의 직무에 충실해야지 국정에 직접 간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사론들은 조선 초기 세자 책봉 및 이를 둘러싼 여러 정치적 갈등 상황에 대한 『치평요람』 찬자들의 시각을 보여준다. 『치평요람』 찬자들은 사론을 통해 건국 초기 세자 책봉과 교육의 실패 원인을 진단하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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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Humanities > Department of History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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