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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상에서의 자기노출과 폭력피해, 그리고 대인관계만족과의 관계에 대한 탐색적 연구An Exploratory Study on Relationship among Self-Disclosure, Bullying Victimization in SNS and Satisfaction to Interpersonal Relationships

Other Titles
An Exploratory Study on Relationship among Self-Disclosure, Bullying Victimization in SNS and Satisfaction to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uthors
이성식이건호류수민
Issue Date
Aug-2022
Publisher
동의대학교 지방자치연구소
Keywords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자기노출; 폭력피해; 대인관계만족; SNS; Self-Disclosure; Bullying Victimization; Satisfaction to Interpersonal Relationships
Citation
공공정책연구(구 법정리뷰), v.39, no.2, pp.73 - 95
Journal Title
공공정책연구(구 법정리뷰)
Volume
39
Number
2
Start Page
73
End Page
95
URI
http://scholarworks.bwise.kr/ssu/handle/2018.sw.ssu/42568
DOI
10.33471/ILA.39.2.4
ISSN
2384-0439
Abstract
이 연구는 SNS 사용에서의 자기노출과 폭력피해, 그리고 대인관계만족의 세 변인을 중심으로 세 가지 가능한 연구모델을 제시한다. 첫 번째 모델은 대인관계만족이 낮을수록 SNS에서 자기노출을 하며 그 결과로 폭력피해를 경험할 것이라고 본다. 두 번째 모델은 SNS상의 자기노출로 폭력피해를 입게 되면 대인관계만족이 감소할 것이라는 모델이다. 세 번째 모델은 SNS상의 폭력피해로 자기노출을 감소하게 되고 대인관계만족이 줄어들 것이라고 본다. 서울시 남녀 대학생 203명의 SNS이용자를 대상으로 세 모델 중 어떠한 모델이 적합한지를 경로분석을 통해 분석한 결과 첫 번째 모델이 가장 적합했다. 즉 대인관계만족이 낮을수록 SNS에서 자기노출이 높아 그 관계가 부(-)적이며 자기노출과 폭력피해의 관계는 정(+)적이어서 자기노출의 결과로 폭력피해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폭력피해와 자기노출의 관계가 정(+)적이라는 점에서 그 관계가 부(-)적일 것이라는 세 번째 모델은 지지받지 못했으며, 자기노출로 폭력피해는 높아지나 폭력피해가 대인관계만족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어서 두 번째 모델도 지지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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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Social Sciences > Deparment of Information Sociology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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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Seong Sik
College of Social Sciences (Department of Information Soc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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