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필수로서의 컴퓨팅적사고 과목에 대한 신입생들의 인식 연구 - 숭실대학교 2017-1학기 수강자 설문조사를 중심으로A Study on the Recognition of Freshman on Computational Thinking as Essential Course
- Other Titles
- A Study on the Recognition of Freshman on Computational Thinking as Essential Course
- Authors
- 김완섭
- Issue Date
- Dec-2017
- Publisher
- 한국문화융합학회
- Keywords
- 컴퓨팅적 사고; 소프트웨어 융합교육; 교양필수 적합성; computing thinking; software convergence education; suitability general education
- Citation
- 문화와 융합, v.39, no.6, pp.141 - 170
- Journal Title
- 문화와 융합
- Volume
- 39
- Number
- 6
- Start Page
- 141
- End Page
- 170
- URI
- http://scholarworks.bwise.kr/ssu/handle/2018.sw.ssu/7044
- ISSN
- 1225-0422
- Abstract
- 최근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면서 대학에서 타학문과의 융합을 위한 컴퓨팅적사고 교육을 비롯한 소프트웨어 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본 연구는 컴퓨팅적사고 과목을 수강하는 대학생들의 만족도와 인식을 분석하고 성공적인 교육을 위한 개선방향들을 도출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연구를 위해 숭실대학교에서 2017-1학기에 교양필수로 개설된 컴퓨팅적사고 수업을 수강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에 응답한 1,253명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 수강자들이 전공계열에 큰 편차 없이 컴퓨팅적사고 과목이 교양필수로서 적합하다고 인식(긍정적 답변 62.1%, 보통 29.0%, 부정답변 8.9%)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교육에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도구에 있어서는 스크래치와 파이썬 모두 긍정적이었으며, 그 중에도 파이썬에 대한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만족도 및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탐색한 결과, 전공계열의 특성보다는 개인의 소프트웨어에 관심도 및 본 전공과 소프트웨어의 융합의 필요성을 느끼는 정도가 주된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 밖에 전공학과 별로 나타난 특이성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향후 과목운영에 필요한 개선사항들을 도출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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