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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문 관리의 정부 책임성과 행정학계의 CSR 연구 당위성 분석

Authors
황윤원
Issue Date
2015
Publisher
중앙대학교 국가정책연구소
Keywords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사회부문(Social Sector); 규제이론; 뉴거버넌스이론;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Social Sector; Regulatory Policy Theory; New Governance Theory
Citation
국가정책연구, v.29, no.3, pp 1 - 24
Pages
24
Journal Title
국가정책연구
Volume
29
Number
3
Start Page
1
End Page
24
URI
https://scholarworks.bwise.kr/cau/handle/2019.sw.cau/10541
DOI
10.17327/ippa.2015.29.3.001
ISSN
1738-8848
Abstract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제고는 경영학계의 주요 연구주제가 된 지 오래이다. 그러나 행정학계는 그렇지 못하다. 본 연구는 행정학계가 CSR 연구를 등한시 하고 있는 원인을 규명한 후, 행정학적 관점에서의 연구접근 방안을 탐색하고자 한다. 연구 결과, 행정학계가 이제 더 이상 CSR 연구를 방치할 수 없다는 당위성을 발견한다. 특히 정부규제이론과 뉴거버넌스이론 차원에서 반드시 CSR 연구를 수행하지 않을 수 없다는 이론적 근거들이 발견되었다. 이들을 토대로 CSR 연구에 대한 접근 전략을 제안한다. 규제이론 관점, 뉴거버넌스이론 관점, 경영학적 연구접근방법 원용의 관점, 및 비교론적・비판론적 관점이 그 대안들이다. 거버넌스시대의 도래와 함께 사회부문의 증대는 앞으로 지속될 것이며, 이에 따라 행정학의 연구영역도 점점 더 확대되고 있다. 특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제고 문제는 기업의 선도적 자율 활동과 정부의 정책적 지원 활동이 병행될 때 더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서 행정학계는 CSR 연구를 보다 구체적으로 진행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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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Social Sciences > Department of Public Service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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