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능력의 구성범주에 대한 연구 : 독일 공영방송의 미디어 능력 개발 사례에 대한 세부적 특성화 및 유형화를 중심으로A Study on the Composing Categories and Examples of Media-Competence : Focusing on the Media-Competence Promotion Broadcast Programs of German Public Broadcasting
- Authors
- 강진숙
- Issue Date
- Dec-2005
- Publisher
- 한국언론학회
- Keywords
- 미디어 능력; 구성범주; 지각; 지식; 비판; 비평; 이용; 상호작용; 구성; 제작; 독일 공영방송; 방송 프로그램; Media-Competence; Composing Categories; Perception; Knowledge; Comment; Criticism; Usage; Interaction; Composition; Production; German Public Broadcasting; Broadcast Program
- Citation
- 한국언론학보, v.49, no.6, pp 5 - 36
- Pages
- 32
- Journal Title
- 한국언론학보
- Volume
- 49
- Number
- 6
- Start Page
- 5
- End Page
- 36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cau/handle/2019.sw.cau/29350
- ISSN
- 1229-7526
- Abstract
- 본 연구의 목적은 "미디어 능력의 구성범주에 관한 다양한 이론적 입장에 기초하여 미디어 능력 개발 사례들의 세부적 특성화 및 유형화를 꾀함으로써 미디어 능력에 관한 기존 연구와 이론적 성과들을 발전시키는 데 있다. 나아가 실용적인 측면에서는 국내 방송 프로그램 및 활동 영역에 대한 미디어 능력의 평가기준을 적용, 발전시키기 위한 이론적 단초를 제공하는 데 있다." 나아가 실용적인 측면에서는 국내 미디어 교육방송 프로그램과 활동에 있어서 미디어 능력관련 평가기준을 발전시키기 위한 이론적 단초를 제공하는 데 있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규명하기 위해 본 연구는 우선적으로 이론적 차원에서 미디어 능력 구성범주들 간의 유사성과 차이점을 구분하여 논의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모델 제시자 중심의 논의가 아닌, 다음 네 가지 유형별 범주를 채택했다. 즉 지각/지식의 범주, 비판/비평의 범주, 이용의 범주 그리고 상호작용 및 구성/제작의 범주가 그것이다. 나아가 현실 경험적 차원에서 독일 공영방송(ARD, ZDF)에서 실시한 미디어 능력 개발 프로그램들의 세부적 특성화 및 유형화를 꾀하고자 한다. 이러한 작업을 위한 연구대상은 지난 10여 년간 공영방송이 미디어 능력의 중개와 사회적 책임성을 주요 목표로 삼고 실시한 방송 및 온/오프라인 활동들이다. 본 연구의 의의는 현대사회에서 요구되는 개인 및 집단의 미디어 능력과 핵심 자질에 대한 논의의 단초를 제공하고, 나아가 독일의 사례를 통해 공영방송이 미디어 능력의 중개자 역할을 담당해야 할 필요성을 제기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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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ons - College of Social Sciences > School of Media & Communication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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